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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파워풀한 연인과 최강 미소의 소년이 커플 -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예예파파 2009. 8.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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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 2006 년 )
 원제 護くんに女神の祝福を!
 영제 Mamoru-kun ni Megami no Shukufuku wo
 부제 Venus to MAMORU!
 감독 카와사키 이츠로 (川崎逸朗)
 원작 이와타 히로키 (岩田洋季)
 각본 오카다 마리 (岡田麿里)
 제작 ZEXCS
 저작권 岩田洋季・メディアワークス/ビアトリス製作委員会
 음악 아게마츠 노리야스 (上松範康)
 장르 로맨스 | 코미디 | 학원물 | 마법
 BA 등급 BA-17 (17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24 화   제작국 일본 

이름 부터가 뭔가 노린 티가 팍팍 나는 소년 마모루(지킨다?)

    
연속해서 봤던 작품 감상문을 몰아 쓰려니 쉽지가 않군 헉헉..그래서 날림이 될지도 모르겠다.(먼산..)

 이와타 히로키의 매지컬 학원 코미디 소설을 애니화한 작품. 미디어웍스의 전격문고에서 출간되고 있는 원작 소설은 현재 10권(+외전이 2권)까지 발매되어 있는데, 국내에서도 최근(2009년 8월 기준)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기 시작하였다. 방약무인한 성격과 강력한 마력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으로 통하는 미소녀가, 천사 같은 미소를 지닌 귀여운 남자 주인공에게 반하면서 벌어지는 연애담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발견된 지 얼마 되지 안은 신물질 비아트리스. 인간의 사고, 의지에 반응하여 무슨 일이든 가능하게 해 주는 그 성질로 인해 "기적의 물질", "현대에 나타난 마법"이라고까지 일컬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비아트리스이며,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을 비아트리스 술사라고 말한다. 이런 비아트리스를 완벽히 이해하고, 보다 어엿한 비아트리스 술사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곳이 세계에서도 유일한 비아트리스 전문학원, 토쿄 비아트리스 종합대학 부속고등학교라 할 수 있다.

어릴 적, 터널 붕괴 사고에 휘말린 요시무라 마모루는 현장에서 어떤 사람이 일으킨 '비아트리스의 기적'에 의해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마모루는 비아트리스와 비아트리스 술사에 대해 깊은 동경심을 품게 되었다. 이후 세월은 흘러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마모루는 드디어 비아트리스 적성검사를 통과하여 토쿄의 비아트리스 학원에 전학을 오게 된 것이다.

전학 첫날 마모루는 한 미소녀와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타카스 아야코. 비아트리스 학원 2학년인 아야코는 전세계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천재적인 비아트리스 술사였지만, 오만방자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인해 주위로부터 '마녀 베아트리체', '비아트리스의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날 이 때까지 뭐 하나 두려울 것 없던 소녀 아야코. 그런 그녀가 그날 처음 만난 마모루의 미소에 반해 새빨간 얼굴로 고백을 해 버렸다!

국가기밀급의 능력을 지닌 안하무인 미소녀와 재능은 발군이지만 아직은 비아트리스 다루기도, 연애도 어설픈 소년. 바람 잘 날 없는 둘의 연애담은 오늘도 주위 사람들에게 막대한 폐를 끼치고 있는데...- 출처 베스트 애니메
 
일단 인물 소개 부터..


아아 애초에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던 애니였다. 왜냐면 일단 흝어 볼때 색감이 너무 진했(원색계열...)이 많았고 마치 옛날 작품(비하발언 아님)의 짙은 빛깔을 보는 것 같아서 어..이거 오래된건가..하는 생각에 나중에 봐야지 하고 구석에 놔 두었던 작품인 것이다.

그런데 러브 코미디라니..관심이 가는 걸 하고 보기 시작했다.

이 두사람 의외로 잘 어울려..

이 둘사이를 말리려는 아름다운 친구들의 우정은..

이렇게 되곤 한다.

마녀를 화나게 하면 말이지

연인 밖에 말릴 사람이 없다.

뭐 가끔 여성스런 면도 보이곤 한다. 이 아가씨

마모루 녀석...인기가 하늘을 치솟..

기는 하지만 하렘물은 아니다.

진지하게 일직선으로 가는 러브 스토리이다. 랄까..근데 이건 뭐야..

이 사진은 마지막 반전을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두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얘기만 보는 것으로 기분이 상큼(?)해진다. 중간중간 나오는 비아트리제의 활용도와 부작용등의 얘기로 이야기가 심각해지긴 하지만 솔직이 이 작품에서는 둘의 사랑을 위한 양념에 불과 하다. 오히려 단순한 러브 코미디를 막아주는 역활이랄까. 다행히 MC물까지는 가지않아서...(먼산..) 그나저나 아름다움 미소하나로 먹고 사는 소년이라 대단한 능력인 것 같다. 지금 특정사람의 미소를 보고 행복감을 가질 만한 사람이 과연 몇사람이나 될 까 이 세상에...-_-

이 작품 그림체도 아기자기 하고 무엇보다 남자주인공이 귀여운 작품은 드물기에 맘에 들었다.(어이...)

자자 보너스 입니다.

오프닝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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