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in Life/ani

[Ani,Comics] 그들의 사건은 계속된다. - To LOVEる

예예파파 2009. 7. 20. 23:32
728x90
반응형

제목 투 러브 트러블 ( 2008 년 )
 원제 To LOVEる
 영제 To Love-Ru
 부제 
 감독 카토 타카오 (加戸誉夫)
 원작 하세미 사키 (長谷見沙貴) | 야부키 켄타로 (矢吹健太朗)
 각본 야마토야 아카츠키 (大和屋暁)
 제작 XEBEC | TBS
 저작권 ⓒ 矢吹健太朗・長谷見沙貴/集英社・とらぶる製作委員会
 음악 와타나베 타케시 (渡辺剛)
 장르 로맨스 | 코미디 | 학원물
 BA 등급 BA-17 (17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26 화   제작국 일본

------------------

이 만화를 단편적으로 얘기해주는 말...-_-(어이 난 팬이라고..)


본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여러가지 일로 바뻐서 소개하지 못한 애니..이제는 제법 알려 져서 모르는 분들은 없으리라..(아는 분 사이에서)
줄거리는 요약하자면 여성에게 무지 약한(쑥맥이라고 하죠 보통) 우리의 주인공이 난데없이 나타난 가출 우주공주와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는 동급생 여학생과의 자신의 마음의 갈피속에 헤메이는 가운데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여러 사람들과 그들의 사랑을 나름의 방법대로 밀어주는 이들의 트러블을 다룬 내용이다. 이러저러해서 문제가 끊이지가 않기에 제목도 투 러브 트러블이다.

애니판에선 보기 힘든 장면...


일본 원제로는 트러블과 투 러브(루)가 발음이 같기에 말장난을 쳤지만 우리나라 말로는 투러브 트러블이 표현의 한계^^
일단 그것은 제쳐두고...사실 난 여주인공인 라라보다 하루나 쪽이 맘에 들어 버려서-_- 이것 저것 모아 보았다. 그러다 보니 만화책도 찾게 되고..일본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조차도 인기가 있어 팬까페도 있더라..대단한 인기다..

이런 애니가 좋은 것인가 당신? 아, 이건 스포일이 아니다 ㅋ


요즘 추세에 (엉?) 힘 입어서 과감하게 노출을 시도하는 서비스씬이 많기도 하지만 그것이 단지 눈요기만이 아니라 다음으로 넘어가는 연출이기에 그 재미로 보게되는 이들이 많아서일까 아니면 마치 18금 애니나 만화책을 연상시키는 카메라 워크에 오덕후 님들의 눈길을 모아서일까 그건 아직 미지수로..(뭐라는거여..)

야한 것은 안됩니다!(누구의 대사던가...-_-)



뭐 이런 저런 가운데서도 이뤄지는 삼각관계가운데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오히려 남자의 태도보다는 하루나의 안타까운 마음이다.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얘기하지못하고 라라가 더욱더 리토를 좋아 함을 알고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려고(리토를 위한다는 위명아래..)하는 모습을 보고 "그래 그딴 녀석 포기해 버려! 그리고 불행해 지는거야!!" 라는 핀트가 엇나간 생각까지 하게 되는 몰입도(어이)까지 보여주는 작이기에 추천을 한다. 다만 이래저래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작품이라 개념이 아직 자라지 못한 분에게는 비추다..

어린애는 안되!!



여러가지 이유로 2기 엔딩만 올리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