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9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예예파파 2023. 9. 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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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은 제게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일하는 곳이 1년이 되어도 제 부족함이 느껴지니 답답한 것이 극에 달하는 군요.

1년쨰가 되니 별의별 생각과 마음이 생겨서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제가 알고 있던 게으름이 알고 보니 참 다양한 단어로 분류된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됩니다. 우울증이라든지, ADCH라든지, 두려움이라든지 ㅎㅎ

덕분에 물건은 들어왔으나 게시글을 어디에도 제대로 올리지 못했군요(블로그라든지..) 

어떻게든 전달에 영입한 친구들을 한명씩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금 힘을 내서 일할수도 있고 살아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수집러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보는 9월이 되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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