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어이 상실..

예예파파 2012. 8. 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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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멘붕을 부르는 것이 유행인가..

 

나에 대해 정중히 거절 까지 한 친구가 대뜸 카톡으로 '나 결혼한다.'

 

연락을 끊고 몇년을 소식이 없던애가 연락이 이전에 왔기에

 

자기 자랑할 그럴 기미가 보여서 그냥 잘 살아라고 답해 주었더니..

 

끝까지 자기 결혼 하는 것을 밝히네..

 

그래..자기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랑 결혼 하지 않는 것은 좋다고 치자...

 

깔끔하게 거절했으면 연락을 말든가...그래놓고 자기 결혼 축하는 받고 싶단 말이냐..

 

 

잘먹고 잘 살아라.

혹시 모든 여자가 다 그렇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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