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블로그를 집중하기 위해 페북은 그냥 방문용으로 , 카카오 스토리는 그만 두었다. 적을 일이 분산 되니 블로그의 열정이나 퀄리티도 떨어지공

 

여러개를 동시에 쓰면서도 퀄을 유지하는 분이 부러울 뿐.

 

다른 건 다 접어도 티스토리는 접기가 어려움..이전에 누가 게임 홈피로 쓴다고 팔아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쩝..지금처럼 돈이 궁한 상황에는 땡기기도 한다 -__-

 

하지만 그럴 일은 이제도 없을 것이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

 

몸 전체에 운동을 위해 약 1Kg의 무게를 더하고 돌아다니려니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네..대학교때는 이거 끼고 날아 다녔는데..(그래서 무릎이 안 좋은거냐?!!)

 

훌라후프도 마련하고 책도 다시 읽고 가을에 정철 영어도 준비 해야 할 것 같은데 분위기 상 이것을 시작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에궁..

 

그러면 다시 돈을 돌려 드려야 하는데 (먼산...)

 

그때일은 그때 생각하고 나는 지금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

 

조금 여유가 생기면 영화 리뷰를 올리고 신앙 칼럼도 올려 보고 해야지..그리고 찾아 뵙지 못했던 블로그 지인들도 뵙고 쩝..(찾아 가지 않으면 오시지 않는 엄한 분들이라..)

 

계속 앉아 있으면 뭐하겠나..뛰어야지.. 언젠가는 목표한 골이 보이겠징..

 

 

오오! 유쾌하도다!! by yongh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