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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ovie] 어떤 평행우주든 그들은 사랑을 시작 했다.- 교향시편 에우레카 7 (交響詩篇エウレカセブン) 극장판 ポケットが虹でいっぱい

예예파파 2011. 5. 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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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시편 에우레카 7 (交響詩篇エウレカセブン) 극장판 ポケットが虹でいっぱい

주머니속엔 무지개 가득^^ 포스팅엔 스포일도 가득~

에우레카 넘 귀여..


극장판은 TV판을 본 바로 담에 본 것이라 TV판에서 차용한 장면이나 장소는 그대로인데 케릭터를 바꾼 것이나 같은 장면인데

상황과 대사가 다르거나 대상이 다른 경우가 너무 잘 보였다. 사실 기억이 잘 안 날만한 짧은 장면도 많아서

예를 들면 TV판에 엔딩에서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손주며느리와 

손자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장면이 극장판에서는 세상의 평화는 자연스레 이뤄질거야란 대사로 바뀐다.

아악 이분은^^

 

그리고 스님과 사쿠야 상의 아름다운 만남의 장면이 17살인체로 어른이 되어 버린 홀랜드와 타르호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콜라리언 개체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닐때 한 어머니와 아들을 공격할때 막아 서는 것이 아네모네가 아니고 랜턴중사라든지 대체하거나 재미있도록 구성한 것이 눈에 띄었다.

 
 

전작의 카리스마는 어디로 가고 그저 변태 성욕자로 전락해 버린 흑흑..


무엇보다도 TV판에서 마저 얘기하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다른 관점에서 얘기하기 위해서 페러럴월드의 개념을 채용한 것이 신선했다고나 할까 


랜턴과 친구였던 도미니크 대위가 랜턴의 스승이고 일찍 죽는 것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의 연인인 아네모네는 에우레카 보다 먼저 온 이마쥬의 첩보원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유르겐스와 마리아의 관계도 더 돈독하게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 은근히 두사람을 응원했기 땜시..

전편에 엄하게 생겼고 베레모를 썼던 분을 생각한다면 이건 엄청난 써비스


무엇보다도 니르밧슈와 디엔드의 요정화!!! 피터팬과 웬디, 그리고 아이들 네버랜드를 표현하기 위한 팅커벨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실체화는 정말 보기 좋았다.

꺄 귀여버


아마도 이것들을 이해 못하고 뭔가 에우레카의 극장판을 통해 재해석(자신들만의 원함)을 원했던 이들은 극장판에 대해 실망이다. 재 편집일 뿐이다라고 욕을 한 모양이지만..

전투씬은 정말로 압권이었다. 최근에 나온 건담 씨리즈와도 견줄 정도였으니 이타노 써커스 제대로 봤습니다.


페러럴 월드에서 이들의 달라진 사정과 관점이 되었더라도 랜턴과 에우레카는 서로가 알게 되고 만나게 되고 사랑하며 세상에 살아 남는다는 단순한 운명론만이 아닌 얘기가 찡했다. 안타까운 것은 진정한 악당으로 변해 버린 몇몇의 최후가 쩝..(에우레카를 괴롭힌 넘들의 최후는 비참했다..)

이들은 누구인가..

에우레카를 괴롭히고 랜턴을 이꼴로 만든

이 분이시다 꺄아아...

 

결국 자신의 신화를 자신들의 사랑의 염장질로 열어간 두사람은 TV판보다 더욱 강렬한 염장 커플 엔딩을 선사한다. 즉..여신 강림이다. 아악!!

떠..떨어지라고 차마 말은 못하겠고..

주머니는 어디에..

이 장면에서 급 움찔..(하아...반짝반짝..)

 
에우레카의 머리칼이!!흠흠..
여하튼 최고의 애니다!! 본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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