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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ork 108

[PHOTO]청년들과 다녀온 여름의 문턱 - 속초

이래저래 준비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청년부 수련회를 갔다 오게 되었다. 갔다 오기는 며칠전에 갔다 왔지만 포스팅 예약 문제로 이제야 뜨게 된다는 소리 (뭔 말인지-__-) 여하튼 출발전에는 상당히 무리 가는 일이 아닌가라는 의심 담긴 목소리와 지금이 청년들이 수련회를 가야 할 때인가 라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들렸지만 가볍게 넘겨 주시고 우리는 떠났다. 일단은 수련회(를 빙자한MT)였기에 설교도 준비하고 기질 세미나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준비하긴 했는데 뭐 1박 2일이다 보니 다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1박2일과 패떳을 그대로 모방했었군 우리팀..) 몇년만에 처음 가지는 수련회 였기에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분도 있었고 방황(?)끝에 청년부에 참여한 분도 있었고 여러가지 맘과 상황..

MyWork/Photo 2010.08.12

[GH][Coloring]카페테리아 에서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살아온 무게도 반영을 하는 것 같습니당. 저는 바깥에 잘 돌아 다니지 않는 편이라. 이전에 대학을 다닐때도 학교 집 이렇게 다니곤 해서 많이 보아 두질 못한 것이 참 요즘 들어서 치명적이라고 생각 되는 군요 사진이나 그림이나. 뭐 어찌 되었든 오늘은 이전에 포스팅한 댓글 1,000히트를 자축할겸 그리고 딱 1000번째 댓글을 작성하신 마안느으응 님께 축전도 드릴겸 포스팅입니다^^ 여행을 좋아 하시고 여러 식당을 다녀보신 분께 어떤 것을 드려보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단순히 까페테리아다!! 라는 생각이 들어 미리 스케치 해두었던 아가씨에게 색을 입혔습니다. 급조한 것이라 색의 부조리 함은 참아 주시길 바라며^^ 아! 앞으로도 축전 문화는 발전시킬(나만의) 예정이니..

MyWork/Drawing 2010.04.19

[Photo]늦깍이 봄맞이 사진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다 보니 사진을 찍기도 쉽지 않았다. 게다가 몇번을 물건을 도난 당하는 일을 겪다 보니(몇번?) 그냥 일하는 곳에 놔두고 다니다 보니 학교에서는 찍기가 어렵다. 뭐 개인적인 일은 잠시 접어두고(울고 있다..) 함께 있던 청년 분이 점심 시간 같이 출사나 가자고 해서 조금 찍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얘기하지만 출사경험치는 아직도 모자랍니다 3년동안 내내 보도사진류만 찍어서-_- 뭐 악수하는 사진은 많이 찍었읍죠 ㅋ 늦은 봄 사진입니다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해요

MyWork/Photo 2010.04.19

[TXT]19금의 고찰 - 미디어 편

@ 서두 18, 19금으로 분류되는 성인과 비성인의 세계가 존재한다. 비성인에게는 금단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넘지못할 벽은 아닌 것이 되어 버렸고 성인에게는 마음껏 접근해도 상관은 없지만 굳이 드러내 놓고 접근하기 부적합한 벽이 되어 버린 세계가 되어 버린 것. 뭐 옛부터 에로스의 세계는 심오하고도 깊은 얘기로 역사와 함께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니 그런 고찰은 서점의 책에서 찾아 보도록 하자^^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조금의 얘기니까 주로 인터넷을 위시한 게임과 애니매이션을 아는 세대에 속한 말이다. 옷의 길이만 짧아져도 얼굴이 빨개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성인물이 아닌 일반적인 작품만 보아도 판치라(팬티 + 치라- 슬쩍)는 기본이고, 상위 노출 정도는..

MyWork/Txt&Write 2010.04.07

[Sketch][100401] 올 만의 끄적인 나연이

본 집의 주인장도 나연이지만 주인장의 그리는 케릭터는 나연이다. (먼산..) 이 블로그에서는 잘 그리고 그러진 않지만 예전의 연습장에는 참 많이 끄적 거렸는데..-_- 오늘 섭 시간에 열심히 수업을 들으며 끄적 거렸더니 어라..나연이가 아닌가..나도 모르게 이 녀석을 그려 버렸다.. 하아 빨리 모든 리포트를 3월안에 끝내고 책도 읽으며 쉬고 싶은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 군...4월인데 아직 3개나 남았다..

MyWork/Drawing 2010.04.02

모두가 모를 일

지금 모르겠지요 얼마나 아픈지 과거의 잔재를 되짚으며 찔리는 가시에 나의 심장이 슬퍼하고 있는 것을 그때 웃어주었던 미소가 삶의 기쁨이 되었던 그대의 모습 지금은 크나큰 가시가 되어 나의 가슴을 찌르고 있음을 삶은 유한하기에 그대는 잊었겠죠 맘은 변하기에 그대는 다른 곳을 보고 있겠죠 여전히 과거에 매여 아파하는 이는 꿈에서도 보지 못하겠죠 나의 맘은 머릿속의 황혼을 향해 날아가다 아늑한 절망의 어둠으로 빠져 들어 갑니다. 그 곳에는 아이러니 모순 카오스가 가득 날 기쁘게 했던 그대의 추억들 모두가 알 수 없습니다. 알아서도 안되구요 모두가 모를 겁니다. 알 필요도 없구요 그대와 나를 갈라 놓은 그들도 모를 겁니다 그럴 생각도 없겠지만요 그러나 그대만은 그래도 그대만은 나의 아픔을 알아 주셨으면 해요 기..

MyWork/Txt&Write 20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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