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njoy in Life 814

생일이 지난 후. 그리고 그루브 온 파이트

아~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알리지도 않았는데 여러사람에게 축하 문잘 받아 버렸다. 뭐 남들처럼 꽃다발, 선물 그런 것은 그다지 없었지만(반려자도 아직 없으니 ㅋ) 감사하고 기쁘다 그런 의미로.. 그루브 온 파이트의 메인 오프닝 동영상을 올림~ 이 겜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겠지만 권투 격투 겜이다 화려한 필살기, 장풍 그런 것이 없는(있긴 있다만..-_- 데지코짱..) 나름 움직임이 미려하고 배경음악 이펙트도 강렬한 그런 겜이다 동영상만 봐도 알수 있을 듯. 동인 그룹이 만들어서 더 정감이 간다. 미소녀다 폭력이다 복잡한 게임 가운데 이런 재미 있는 건전한(?) 겜들이 울 나라에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간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애니 영화는 많이 봐 와서 턱 보면 이 스토리..흣...정도로 했었는데 묘한 장난끼가 이 작품에는 보여 지는 것이 아닌가. 사소한 것으로 수십번 타임리프를 하지 않나 결정적 순간에는 그동안 남아 돌았던 타임립을 하지 못해 애 먹질 않나....그렇다 시간을 뛰어 넘는 횟수가 정해져 있던 것이다. 그 횟수의 제한과 마음, 상황의 엇갈림이 낳는 슬픔,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나타나는 비전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맘에 들었다. 나름 다른 블로그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고 나니 나의 의견을 적기는 귀찮아 진다..아직 OST도 못 구했고..(어이 모두 게으름 탓이잖어-_-) 원래스토리는 극중에 나오는 이모의 이야기인데 애니로 옳기면서 주인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소설판도 읽어 보고 싶어라~ ..

Enjoy in Life/ani 2007.07.28

nds 참고용

No$GBA라는 이름의 에뮬레이터 말 그대로 돈이 필요없이 GBA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데 이름대로 원래 GBA용 에뮬레이터인 듯 했다. 일단 댓글에서 나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애뮬레이터 정보를 보기 위해 자주 들리는 Emulator Zone 에서 No$GBA를 찾아봤다. 평가는 7.8점 NDS쪽에 분류가 아닌 GBA용 분류로 올라가 있었으나 막상 홈페이지를 가보니 No$GBA 2.2 부터 NDS 에뮬레이팅을 지원한다고 표시되어 있었다. No$GBA 홈페이지에서 표시한 관련정보 NDS Emulation No$gba v2.2 contains some NDS emulation support. No$gba v2.3 contains almost full NDS emulation support inc..

사서(librarian)

집에 있는 영화DVD를 끄적 거리다가 이 제목을 발견하고 보게되었다. 아점을 먹기 위해 심심해서 돌린 것이라 재미가 없으면 그냥 꺼낼 생각이었다. 처음에는 너무 뻔한 모험 이야기의 시작인 것 같아 그만 보려 했으나 주인공이 할줄 아는게 도서관의 책을 다 외울 정도의 공부라는 것을 보고 뭔가 흥미를 느끼고 계속 보게 되었다. (사실 그전 날에 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 가 내용전개상 너무 머리가 아파서 간단하게 볼 영화를 원했는지 도-_-) 어머니의 호의로 한 도서관에 사서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사서라는 것이 평범한 책을 관리 하는 정도가 아닌 세계의 엄청난 알려졌으나 보기도 만지기도 힘든 유물이나 보물을 관리하는 직책이다. 환타지식 얘기로 하자면 레어 아이템이 가득한 곳이라고나 할까 들어서자마자 성..

Enjoy in Life/movie 2007.05.21

역전재판

예전에 이겜을 봤을 때는 뭐야 이거 캡콤이 이런 재미 없는 장르도 만든단 말인가-_-..........라고 생각 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난 빠져 들고 있었다 ..단숨에 1~3탄을 클리어 해 버리고.. 뭐랄까 법정 게임이지만 무지 신경쓰이는 만화가 생각나는 것은 나 뿐일까..오내지 탐정이 된 느낌 nds의 역전 재판 4는 아에 증거물 찾기가 더 다양해 졌더구먼..뭐..게임홍보는 아니니 여기까지 하고.. 영매니 수행이니 하는 말등 일색이 짙은 것, 칠지도가 마치 자기 것인양 하는 것은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감동 깊었고 재미 있었다. 유죄로 몰렸던 이를 여러 증거와 변호사의 신뢰감으로 무죄를 이끌어 낸다는 점이 참신했고(뭐..이야기 진행 중에 진짜 악당을 변호 하는 에피소드도 있긴 했다만..) ..

일상 탈출 중

예전의 애니를 보고 있음 조금은 마음을 정리 하는 의미에서(그래서 하드를 엄청 비웠냐 -_-) 뭐가 미래를 바라보고 멋있게 나아가고 싶었지만 좌절을 맛보고 놀란데다가 나를 이 지경 까지 몰아낸 이 상황이 너무 싫어 삐뚤어 지고 있었 거든.. 뭔가 해 보겠다고 이것 저것 공부 했지만서두... 나 자신에게 돌아 오는 것은 나자신의 비웃음. 혼자서 역정도 내어보고 분노를 다른 이에게 뿜어도 보기도 했지만... 돌아 오는 것은 허무함.. 이제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는감? 이렇게 긴장을 풀고. 잘 간다면 나에게도 봄은 오겠지.. 랄까 이런 짓을 하고 있다니T-T 결론적으로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을 보고 있음. 예전꺼지만 나름 철학을 느끼면서 보고 있다는..

Enjoy in Life/ani 2007.03.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