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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24

어성경 전문 강사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전도사때 담임목사님과 세미나로 시작이 되었는데 어느순간 곁에 강사가 있고 그들이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말씀에 대해 좀더 폭넓게 기반을 닦고 싶어 강사과정을 보내게 된지 6개월 드디어 자격증을 얻었네요 정말 그만 둘까 하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기라 줌으로 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이제 다른 이를 가르치는 도구, 컨텐츠를 더 추가했으니 이것으로 끝이 아니고 시작이겠죠 잘 부탁드립니다.

바이칸프 켄류의 주먹이 왔습니다.

2021/02/07 - [Enjoy in Life/hobby] - 포즈플러스 바이칸프(켄류) 수리기 그리고 To be Continue.... 포즈플러스 바이칸프(켄류) 수리기 그리고 To be Continue.... 2021/01/18 - [Enjoy in Life/hobby] - 포즈플러스 바이칸프를 구해보았습니다. 포즈플러스 바이칸프를 구해보았습니다. 추억에 박스아트..어라..바이칸프 귀가!!! 조금 헐렁인다는 리뷰가 있던데 그렇..군 faithjikimi.tistory.com 근 한달전에 바이칸프 수리기를 올렸습니다. 켄류는 무사히 받았는데 무기를 쥐는 손이 바뀌어 다시 요청을 드려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 긴 여정이었지만 이동네 만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샵과의 교류와 구매가 이..

Enjoy in Life/Hobby 2021.02.27

중고 거래중 연락두절, 무시하거나 끊는 분들의 정체? 인생 채널 선택자들의 민폐

이전에 뽀로로를 보고 자란 세대에 대해 얘기 한적이 있습니다. 단지 뽀로로를 본게 아니라 동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싶으면 보고 보고 싶지 않으면 끄는 것이 익숙한 세대라는 것입니다. TV랑 다를게 뭐가 있냐라고 하면 다릅니다. TV세대는 방송국에서 지정한 몇개 안되는 채널이 있던 시대고 지금은 케이블을 비롯해 유튜브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그 선택가운데 자기가 돌린 채널은 수많은 선택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죄책감은 없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인생의 선택이 될때 사람과의 관계가 될때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청년들과 유초등 친구들을 섬기기에 자주 만나는 현상이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입니다. 전화를 비롯한 커뮤니케이션도 자기가 싫으면 끊으면 그만입니다. 죄책감은 없습니다. 미안함도 없습..

장식장 옮기기 프로젝트 - 2 (나코루루 피규어 수리기)

2021/02/18 - [Enjoy in Life/hobby] - 장식장 옳기기 프로젝트 - 1 장식장 옳기기 프로젝트 - 1 툭탁툭탁 하기도 하지만 내 취미를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아내가 있음에 늘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글을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만..) 2020/10/02 - [일상/일상의 소소함] - 집에 다녀왔습니다. 집 faithjikimi.tistory.com 집에 장식장을 옮기고 계속해서 안을 채워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차...제가 우리집에 귀염둥이들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채워넣고 있는데 이 친구들의 관심을 계속해서 받고 있는 것입니다. 넣는 작업은 될 수 있으면 어린이집 가거나 잠을 자거나 할때 작업을 하는데 계속 장식장에 채워져 가는 아이들은 감출수가 없군요...커튼을 쳐야..

Enjoy in Life/Hobby 2021.02.24

일반은행 사칭 대출 유도 피싱 주의!!

이하 글은 국민 은행에서 보낸 것 처럼 보이지만 번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기 번호입니다. 국민이라면 믿을 수 있지 라는 생각을 갖게해서 대출을 유도하는 나아쁜 문자입니다. 속으실 분은 없겠지만 인지가 힘든 분이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에게 잘 얘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02-3394-4802 [Web발신] (광고)“〔국민〕은 언제나 당신의 꿈과 희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본 상품은 정부협약 은행으로 부터 시행되는 대출상품으로 신청대상 고객님께 안내 드립니다. [ 상품안내 ] ·정부협약 은행: 국민은행 ·진행상품: 정부지원 저금리대환대출 (산출된 한도 내에서 별도 생계자금, 소상공인 사업운영자금 신청가능) ·지원기간: 시행일 2021.02.22 ~ 03.08(월) 까지 ·중도상환수수료율: 0% ·담보:..

먹다가 쓰러질 가게 - 겐로쿠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딱 보면 소바 가게인데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그렇습니다. 보통 곱배기, 세곱배기가 그릇은 크기가 다른데 가격은 같습니다. 남기면 돈을 더 내야 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주고 장사가 되려나 싶습니다. 맛은 중타입니다. 와 이건 다시 먹어봐야해 이정도까지는 아니고 잘 먹었다 정도의 맛입니다.(그정도면 되었지 뭐..) 일단 저는 소고기가 들어간 소바를 시켰는데요..(우동, 소바, 냉소바 가 있습니다. ) 소바 크기를 생각하면 이 너비가 얼마정도인지 계산이 될 듯 합니다. 지름의 너비가 30Cm는 넘을 듯 합니다. 사실 소바라서 맛나게 먹었지 우동이 저정도 나오면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예전에도 소바좀 원없이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저는 이 가게에서 기분..

품어주는 것의 힘

어느 가난한 목사님이 학교에서 가까운 곳 지하실에 월 세를 내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지하 예배당 입구 계단에 아침, 저녁으로 침이 하얗게 깔려있고,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이상하다 싶어 몰래 숨어서 지켜보았습니다. 이웃에 있는 여자 중, 고등학교의 이탈 학생인 어린 담배꾼들의 소행이었습니다. 교회 계단 밑 후미진 곳에서 등교 전후, 점심 때, 하교 때 아주 조용하고 신속하게 떼거리로 몰려와서 담배를 피우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야단 칠 생각을 하다가 여학생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궁리하다가 기도하는 중에 햇볕정책으로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그날부터 목사님은 아무 말 없이 여학생들 몰래 담배꽁초를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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