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엔젤 비트 ( 2010 년 )
원제
영제 Angel Beats!
부제 엔젤 비츠
감독 키시 세이지 (岸誠二)
원작
각본 마에다 쥰 (麻枝准)
제작 PA Works
저작권 ⓒ VisualArt's / Key / Angel Beats! Project
음악 마에다 쥰 (麻枝准)
장르 판타지 | 액션 | 학원물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3 화 제작국 일본
보통 우리가 아는 상식(일본에서 흘러온?) 으로는 사람이 죽게 되면 그 원한이 생겨 원혼령이 된다는 개념이 있는 듯 하다. - 개인적으로 격하! 이지만서도 - 그 내용을 조금 다르게
환타지 풍으로 바꾼 내용이 이 작품이라 하면 되겠다.
젊은 날에 누려보지 못한 꿈을 상처로 안은 체 어떤 세계로 소환 되게 된 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은 살아 있을때에 부조리를 그대로 상처로 안고 있기에 자신이 옳겨 온 장소 에서 조차
'신'이 만들었다고 생각 하는 그 체제에 대항하며 싸우게 된다. 그들은 이미 영혼이기에 죽지도 않기에 자신만의 레지스탕스를 만들어 학교라는 체계가 잡힌 규칙과 싸워 나가고 있다.
그런데, 한 문제아가 나타났으니 바로 주인공이다.
자신의 기억도 없으며 먼저 싸워 오던 이들의 부조리 함을 자신도 모르게 깨닫게 된다. 그리고 레지스탕스가 적이라고 여기던 '신' 과 '천사'의 존재의 의미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사랑도 깨닫는다..(뭐..!)
세상의 부조리에 상처 받아 왔기에 그것에 합당한 치유와 회복 그리고 만족을 얻게 되면 그들은 언제든지 사라진다.(성불이란 개념 같다) 자신이 가야 할 곳으로 돌아 간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그것을 강행하고 결국 자신의 동료들과 친구들은 그 세계만의 자신들을 위한 '숨겨졌던' 진실을 깨닫고 자신의 길로 가게 된다.
굳에 환타지니 종교의 얘기를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자신의 맘의 상처로 인해 봐야 할 자신이 누려야 할 진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 하지 않는가
엔젤비츠라는 이 작품은 환타지란 장르를 빌려 왔지만 결국 현실에서 몇번이나 쓰러지고 일어나며 자신안의 부조리와 싸운다고 생각한 이들의 방향을 잡아 주어야 할
누군가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그는 가르쳐 주었으나 듣는이는 알아 듣지 못했고 여전히 대적을 당했다. 그러나 단 한사람의 앎으로 인해 전체의 삶은 바뀌게 된다.
주인공의 심장은 다른 누군가에게 있었다. 그리고 그 고동은 모든 일을 선한 쪽으로 이끌어 가게 된다. (내용을 보면 알게 되는^^)
그 심장은 다른이를 살렸으며 결국 자신도 살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대..심장은 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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