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사역의 시작

예예파파 2009. 5. 18. 20:27
728x90
반응형

여차저차해서 사역지를 구하게 되었다. 소위 직장을 구한다는 것..
일할 곳을 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많은 인원을 감당하고 그들의 영혼을 주시하며 케어해야 한다는 무게가
무척이나 무겁다. 나는 그리 잘난 이도 아닌데..

집(숙소)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면접을 보러 갔던 무게보다 더한 것은 후회였을까 아니면 그들을 책임져야만 한다는 교만일까

그리고 갑자기 떠나신 분이 생각나는 것은 또 뭐야!!

아...예...


어찌 되었든 감사히 힘내자..
728x90
반응형

'일상(일기닷!) > 끄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말 시험이다!!  (2) 2009.06.08
전화로 때운...아버지 생신  (0) 2009.05.22
블로그 리뉴얼 전에 하드 정리부터..  (2) 2009.05.10
블로그 놀리기..  (4) 2009.05.09
노트북 LCD....패널이 말이지..  (0)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