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결국 목회라는 것이 몇년을 쌓아온 다방면의 방법 이전에 내가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고 그 사랑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성도를 나의 양으로 보고 품고 사랑하고 안아드리는 것.
그것이 사랑이기에 진솔함으로 드러나는 것. 그것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다..
그래서 조용히 본당에서 무릎 꿇었다.
이게 맞다 싶었다. 누구를 원망할 것도 나를 탓할 것도 아니고 내 안에 사랑을 채우는 것이 우선인듯 하다.
그리고 말씀을 전해야 겠다.
오늘 수요예배구나..
728x90
반응형
'내가 믿는 길 > Re: 제로 부터 시작 하는 목회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우심이 있는 삶. (0) | 2022.10.29 |
---|---|
진리냐 방법론이냐(상대적인 복으로 인한 고민) (0) | 2022.10.22 |
글로 한 주제를 표현 한다는 것 (0) | 2022.10.21 |
인본주의는 무엇일까? (0) | 2022.10.18 |
제로부터 시작되는 체력 (0) | 202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