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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흥회때 강사 목사님 말씀이 감정에 휩쓸려 분노에 휩쓸려 사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참 공감한다. 자신안이 예수로 인해 정리 되지 못하고 내적치유가 되지 못해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악한 감정으로 살아가는
자칭 크리스천이 얼마나 많은가...나 조차도 그 감정에 휘둘려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가.
옆에 감정을 부추기고 분노케 하는 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에게 해당되는 사실이다. 그 분노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인간도 문제지만
그것에 휘둘리며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는 훈련 내안에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의지 하며 겸허함 겸손함으로 움직이는 것이
살아가는 것이 내 정신 건강에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잠시 청년이랑 심방을 하고 우리 아이들을 보러 갔는데 감정에 휘둘려 퉁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부르는 소리가 끔찍하다
부모로서 할 짓이 못되는듯하다...더 예수를 만나고 더 다듬어져야 할 듯하다.
나 자신 부터가 좀더 악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분노케 하는 것에 휘둘리지 않도록 강해져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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