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니 케릭 여성 피규어는 건들지 않는다 주의인데 이아이는 발매 이후로 계속 신경 쓰이게 하더군요..
결국 지르게 되었습니다. 먼저 정면 샷입니다. 곱군요..
뒷면..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측면샷 그냥 곱습니다.
꺼내어 보았습니다. 머리카락 하나하나 조형이 뾰족뾰족해서 부러질까 조심스럽습니다.
따로 파츠로 되어 있는 꽁지머리를 붙여줍니다.
거치대는 뭔가 반쪽인 느낌이죠 , 네 3가지 레이싱 걸을 다 모아야 됩니다. 토우사카린, 네로를 더 구입해야 하는 군요..하아..
우산이 들어있습니다. 접어지면 좋겠지만 가격이 올라가겠죠..저정도 조형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뒷태입니다. 피규어는 뒷태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라고(누가?)
우산 대는 이렇습니다. 우산(파라솔?)을 쥐는 손이 따로 있어서 미리 쥐어 준 후에 꽃아 줍니다. 파라솔대 및에 파츠를 분리하면 손에 꽃기가 쉬워집니다.
첨에는 몰라서 애꿏은 세이버 손모가지 부러질뻔...
파라솔을 들어도 곱군요...호오..
뒷태도 예쁩니다. 사실 케이스 뒷면의 모습을 따라 해보려고 이리저리 구도 잡아보다 겨우 찍은 사진입니다. 쉽지 않은 뒷태 사진입니다.
사진이 계속 촛점이 나가는 것은 기분탓입니다. 절대 특정 부위에 촛점이 맞추어지고 그런거 아닙니다. 신경쓰이면 지는 겁니다.
스트롱거라는 조형회사에서 만든 작품인데 참 만족스럽군요 재판이 나왔을때도 얼마 안되어서 품절이 되는 것을 보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상하게 최근 들어 이 아이의 매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분탓이겠죠..아니면 내가 사려고 하니 이분들이 몰아주기를 했다거나
(무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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