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소소한 자료&홍보

'겟인 브런치 까페'라는 곳입니다.

예예파파 2019. 2.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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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바리스타 공부 하고 까페에서 알바하는 것은 자주 보고는 했는데 설마 설마 가게를 열줄은 몰랐습니다. 성격이 싹싹하기도 하고

일도 거침 없이 잘 하는 편이라 걱정은 안되지만 이리저리 리파인 하고 리모델링 하고 바쁜 모습을 보며 고생이 많다 싶었는데 열게 되었군요..

사실 저도 바쁘고 일도 많았던지라 개업식때 가보지도 못하..미안하다 동생아..여하튼 그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일단 주소입니다. 

제가 이동네를 살지 않아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하지만 대청동 다이소 맞은편으로 보시면 됩니다.

입구 전경입니다. 인테리어 한다고 고생 많았다 동생아..

                                                                                                              


안으로 들어가보면 속닥한 느낌입니다. 소소하게 앉았다가 갈 수 있는 느낌입니다.

1인 4인 테이블도 있어서 다양하게 앉을수 있겠군요 저는 뭐 아이들이랑 움직여야 하니 4인 석을~

헙! 이것은! 

제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히메밖에 보이지 않는 군요 흠흠..원피스 좋아하시면 즐거이 구경을...


리포트나 간단한 문서작업 용인가요..저는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지라 ..오 은근 요즘 유행하는 썸패스가 보이는 군요 카드가 없어도 결제 가능!


나름 고급진 빈티지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도심속의 빈티지


드디어 여기에 온 목적이 드러납니다 먹을 것이 있다는 것!!


자세히 보시면 브런치 메뉴와 까페 메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마실 것도 있다는 말입니다. 

(아..그래서 브런치 까페군..) 혹 몰라 메뉴를 쓰윽 정리 해 봅니다.




디저트 & 토스트

토스트, 딸기잼 토스트, 베이컨 치즈 토스트, 겟인 토스트, 초코 브라우니, 허니 브라우니


​볶음밥

김치 볶음밥, 간장계란 볶음밥, 돈&복(돈까스볶음밥)


파스타

베이컨 크림파스타



Coffee

에스프레소(Espresso)

아메리카노(Americano)

사케라또(shakerato)

오렌지 아메리카노(Orange americano)

아포카토(Avocato)

샷추가(Add shot)


Latte

카페라떼(Cafe latte)

카푸치노(cappuccino)

바닐라라떼(Vanilla latte)

카라멜마끼아또(Caramel Maki)

연유라떼(Condensed milk Latte)

카페모카(Cafe Mocha)


​tea &Non-coffee

아이스티(ice tea)

화이트초콜릿(white chocolate)

밀크티 라떼(milk tea)

그린티 라떼(green tea)

자색고구마라떼(purple sweet potato)

유자차

생강차


​과일(Fruit juice)

레몬쥬스(lemon)

자몽쥬스(grapefruit)

레몬에이드(lemon)

자몽에이드(grapefruit)


​스무디(smoothie)

딸기바나나(Strawberry bananan)

플레인요거트(Plain yogurt)

망고스무디(Mango smoothie)

딸기요거트(Strawberry yogurt)

블루베이요거트(Blueberry yogurt)


​Etc

페리에(레몬, 라임)

콜라, 사이다, 우유

옛날팥빙수(여름메뉴)


BEER

카스

클라우드

스텔라 Stella artois (330ml)

칭타오 Tsingtao (330ml)

호가든 Hogaden beer (330ml)

코로나 Corona (330ml)

하이네켄 beineken (330ml)

아사히 Asahi beer (330ml)

1664 Blanc (330ml)

※ 전메뉴 TAKE OUT 가능



그리고 이 집의 대표 메뉴랍니다!

겟인 브런치

간장계란 볶음밥

김치볶음밥

돈볶(돈까스 볶음밥)

베이컨 크림파스타

스페셜 겟인토스트


아잉 이걸 어찌 다 먹으라공..나 부산 살아서 자주 오기 힘들단 말야..알바때 부터 브런치 메뉴 세팅을 하더니 잘 하는 구먼 흠흠..





그리고 우리가 식사한 후에 늘 마지막에 가는 그곳입니다. 바로..

들어가는 입구도 부담스럽지 않게 꾸몄습니다 궁금하면..?!

일을 보면서 영화도 볼 수 있게 했더군요..


전체적인 평은 디자인에 애를 썼다는 것이 보입니다. 소소한 분위기에 (본인은 고품격 빈티지 스타일이라 합니다) 가벼운 식사와 커피를 즐길수도 

있으니 부담없이 다이소 구경하고 먹으러 와도 될 듯합니다. 


PS: 동생아 또 보자잉~ 바뻐서 시간 내기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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