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엘지 유플사의 횡포때문에 좀 재미 있지 못한 글이 난무 했었습니다. 먼저 글을 읽으시며 공감해주시고 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고객센터에도 이제껏 겪었던 일을 요약 정리하여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받았는데요.사실 답변을 통해 뭔가 해결되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조금이나마 변화가 일어날까의 기대일 뿐. 대기업의 횡포라는 개념을 떠나서 윗선까지 어떤 정보가 올라가고 그 정보가 자신들의 위신을 쓰윽 올려주는 이득이 되는 일이 아니라면 즉 판매량을 무쟈하게 올리는 것이 아니라면 킵 하거나 패스하는 것이 기업의 심리 아니겠습니까. 어제 날짜로 상담 내용이 처리가 되어 답문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읽어 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