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유플러스 참 갈수록 실망이다...

예예파파 2018. 8. 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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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서 유플러스를 쓰고 있는데 우여곡절이 많다. 인터넷 선이 쓰는 곳에 닿지 않고 와이파이도 잘 안잡혀서 


집에 회선 더 깔아주는 거..그러니까 랜선을 확장해서 깔아주는 것 돈 드리는 건 우린데


난 그런짓 못한다! 라는 갑질 기사도 있었고..(결국 다른 기사분이 해주시더라..)


올때마다 하는 얘기가 내 노트북이 옛날 거라 인터넷 광랜을 감당 못하니 그냥 비싼 돈 주고 써라 우리는 조치 못해준다? 는 식이었다.



이런식으로 계속 밀고 가는 것도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건 당신들이거든요? 


기가랜선을 깔게 했으면 인터넷을 좀 빠르게 해야지..인터넷을 쓰는게 와이파이가 되는 것이 


노트북만 있습니까? 그래서 이전에 속도가 이리하나 저리하나 똑같으니 


기가속도를 를 없애고 일반으로 해달라는데 다운그레이드는 취급을 안한다나..허 미친...




이래저래 삶이 바뻐서 그냥 그러려니 기업의 갑질이려니 이러고 있는데 일하고 있는 곳에 전화가 왔다.


건물의 랜선이 KT나 SK인듯 한데 노화가 진행되면 걔네들은 돈 더 받아 먹으니까 더 좋은 우리 유플러스 랜선을써라 고하는 것이다.(요약하자면)


결국 꼐약기간이 끝나가는거 다 아니까 우리쪽으로 넘어와라 이거지..


다 좋은데 자기들이 처음 전화 온것 처럼 얘기하지만 어제도 나 외에 다른분이 받고 쓰지 않는다고 거절한 상태..


그래서 좋게 거절을 하려니 끈질기게 자기들이 다른 회사보다 좋은 점을 얘기를 하는 거다...


내가 참 다른회사 다 써보고 유플도 써봤는데..유플이 서비스가 엉망이다.


그래서 가정에서 쓰는 유플도 서비스 엉망이라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내가 다니는 곳에 유플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라고 얘기 했더니


그건 댁네 가정에서 쓰는 거고 우리것은 기업용이라 다르다 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여기서 엄청 빡쳤다.


야, 그러면 너희들 일단 가입한 가정에서의 서비스는 엉망으로 하고 

돈 많이 주는 기업용은 서비스가 좋다는 거냐?


별말을 주고 받은 건 아닌데 아예 본질을 드러내네..미친 넘들..


폰이든 인터넷 티비등 계약 기간만 끝나봐라 유플과는 바이바이다 이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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