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추천하고 서점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뜨길래 장바구니에만 두고 킵했던 책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내내 레버리지의 뜻을 모른체로 독서를 했습니다. 스스로 영어 어휘력의 허점을 드러내는 것인데, 사전을 찾아보거나 못읽은 것이 있나 앞으로 보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법 읽히는 얘기가 솔솔했습니다. 사실 레버리지의 본의미는 이 책에서 영향력은 별로 없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이 '청지기로서의 삶'이 생각이 났습니다. 열심히는 살려고 하지만 그 열심히 사는 삶이 올바른 쪽으로 열심히 사는 삶인가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과 돈과 열정을 잘못된 방향으로 쓰고 있다고 일침을 놓습니다. 책 내내 자주 강조하는 말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