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인문학 쪽을 읽다보니 전환을 해야 겠다 싶어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책을 집어 들었을때에는 거부감 부터 들었다 무슨 기업도 아니고 목회에 전략이 필요해? 지금 생각해 보면, 무지였고 오만이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앞과 뒤를 위한 조정이 필요하고 사역 가운데서도 지혜를 구해야 함이 필요하고 그것을 전략으로 부를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은혜와 지혜를 구하는 것도 맞지만 그 지혜로 일을 하던 분의 전략을 참고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여전히 기업형태의 교회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것과 이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이 책은 하나님 안에 사역을 하는데있어서 해봐야 하는 것을 터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해보라, 얘기해보라 모집하라.' '도전하라'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