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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

[주저리]생일...그날의 추억 - 과연 자랑일까..

생일이 지난지 며칠이 지났건만 이제서야 생일 관련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간단 하다. 게을러서이다. 학교에 다닐때는 방학에 일상 생활에서는 휴가에 걸려서 누리기 힘들었던 생일. 올해는 그래도 수확이 괜찮았다? 일단 생일 전날에 내가 맡고 있는 청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었다. 그냥 케익도 아닌 베스킨 라빈스 31으로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아틀란티카에서 생축을 받았다. 들어가자 마자 내 생일이라고 광고를 하고 당긴 결과로 길드원들에게는 생축을 받고 길드원 중 야옹양에게는 '하얀 말' 까지 선물을 받았다 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받기 힘든 집에서이 생일 축하를 받게 되었다. 마침 복날이 가까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미리 드린 생일 (생일 당일에는 근무하러 기차 타고 올라 간다고 하루의 반을 열차와 버스 안에서 ..

울 동네 산책

아무리 자신이 사는 곳이 유명한 곳이라도 자기가 사는 곳은 놀러 안간다는 말이 있다. 부산에 살지만 해운대에서 수영안하고..등등등 뭐 그런 말이 있는데 우리 동네를 돌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정말 안찍고 다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실제로 찍은 것은 별로 없다.. 아는 친구가 놀러와서 대접하느라 발목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절뚝거리며 찍었을 뿐...

MyWork/Photo 20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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