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정리하면서 어머니집에서 받아온 앨범을 싹다 정리를 했습니다. 계속 해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리를 해야 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서모두 뜯어 버리고 그나마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추려서 스캔을 뜨고 틈틈히 대충 보정작업을 했었더랬습니다. 출력한 사진 자체가 작고 오래되어화질은 그닥 좋지 않지만 아, 내가 이렇게 놀았었구나 이런 일이 있었지 하는 추억 삼는 좋은 시간이었던 듯합니다. 그 중에 취미 생활과 관련이 있을듯한 사진들을 함 추려봤습니다. 관심 있게 보실 분도 '아, 나도 이거 있었어!'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네요그럼 사진 올라 갑니다. 나이순과는 무관하게 사진이 올라가며 혹 저의 얼굴에 부담감을 느끼실 분은 예쁘게 봐주심 ㅋㅋ그당시 나름 유행했던 토끼 인형이군요 소프비재질이던가...네 쌕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