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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7

[motion] 웨딩영상을 끄적거림..

10만원이라는 돈이 아깝다고 양측에서 압박을 줌으로..결국 내가 만들고 있다. 아직 웨딩사진은 파일로 몇개 밖에 없기에.. 앞 부분만 만들었는데..아..귀찮.. 그런데 보통 남자들이 하는 일은 없다고 하는데 뭐이리 많이 시키는겨..게다가 자기 가족이 힘을 내서 하고 있으니 협조하라는 말은 도대체.. 내가 협조를 안했다는 건지..내말에 무조건 들으라고 하는 것인지.. 남들은 결혼하기 전에 행복하게 알콩 달콩 준비 한다고 하는데..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에궁.. 그렇다고 사랑스럽지 않은 것은 아닌데 역시 결혼은 쉽지 않다..

MyWork/MultiMedia 2013.03.29

[주저리] 병맛의 기분을 회복하자!!

날씨는 우중충 한데 (사실 맑음이다.) 추운데..(집 주인이 보일러따윈 틀어 주지 않는다.) 집안에 애들은 비명을 질러대지..(애비가 누구야!?) 졸업시험 재시의 앞은 보이지도 않고 (아무리 봐도 머리에 들어오지가 않는다.) 아저씨라는 말을 오늘 몇번이나 들었다.( 한국의 남자는 군에만 가면 아저씨가 된다.) 운동을 하고 있는데 할 때 마다 두통이 와서 제대로 된 운동이 되지가 않는다.(나도 좀 달려보자) 남들은 길쭉이 과자로 히죽 대고 있을때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이번주는 아시바도 타야 할 것 같은 불길한 확신이..) 이 동네 사람들 갈수록 맘에 안든다. (지역 감정을 넘어선 이기적인 삶에 화딱지가 난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소위 승급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외면하더라도 내 짝은 어디에.. 이런 ..

[주저리] 사람이 만나는 공식

첨 가본장소 라기엔 뭐랠까 친숙한곳 올림픽 공원이라는곳을가보게 되었는데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많고 인라인 자전거등 타고다니는이도 많고..청뜰이란 단체내에 북뜰모임으로 여러사람을 만났는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그들의 가진생각을 들으며 조금은 우울해졌다 내가그냥평범한 직장인이었다면 아니 그것을 떠나서 뒤에 사가 붙는이었다면 핑계거리가 많아질까 책에서 나눈 야그꺼리도 이해가 안되고 짜증을 유발시키는 말뿐..(이래서 난 데이트관련책을 멸시한다) 배울점 실천할점 들에 관하여 고민 안해보고 해보지 않은사람이 어딨는가 이책은 덧붙여 바람둥이를 권한다 헨리 클라우드의 데이트 코칭 코드가 맞는다면 이책을 읽어보셔도 상관은없다

[주저리] 주인장의 현황

그 누가 알고 싶겠느냐 만은 그냥 주절 거려 봅니다^^ 대학생으로 치면 학생회 비슷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 늦게 들어 간지라 적응도 잘 못하는데다 발언 권도 그다지 없는지라(그렇다고 말을 하지 않는건 아닌 것 같기도 -_-) 이리저리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 이리저리 부딛치는 것은 내부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함께 공부하던 분들간의 관계이러라..별의 별 분들이 계셔서 별의 별 일을 다 치르고 계신다. 사회에서 열심히 뛰신 분들도 있지만 한가지 학문에만 열심히 하신 분들도 많으신 지라 마치 가끔은 어린이들을 보는 것 같다. 단순히 순수하다고 치부하면 그만이지만 그렇기에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높아 다른이를 보지 않는 것 그거 의외로 영향력, 타격력, 크리티컬 율이 높더라.. 그리고 이래저래 바쁘..

[염증] 오늘따라 내가 걷는 길에 의심이 간다.

학교 기숙사에서 다음을 이끌 사람을 뽑기 위해 총회를 열었다. 난 정치를 좋아 하진 않지만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좋은 의견을 내고 강조하고 주장해서 그 주장이 실현이 된다면 좋은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남을 까기 위한 질문 낮추기 위한 질문 단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주장들의 난무라면 어찌 하여야 할까 원래 시간을 1시간 이상 초과한 것은 기본이고, 한사람을 거의 폐인이 될 정도로 몰아간 후에 (뭐 정치적으로는 옳은 얘기였는지는..) 그리고 폐회 한 후에 우리가 승리 했다며 즐거워하는 이들은 짜증을 유발 시키고 '전도사'라는 직책에 염증을 느끼게 했다. 하나님을 전하고 (그의 사랑을 담아) 품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믿고) 온유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분들이 남을 깍은 것에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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