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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4

이제 전시를 해도 되려나..

프라모델을 좋아하고 건프라를 좋아하고 태권브이를 좋아라 하지만 그 취미라는 것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끼고 안쓰고 하다보니피규어를 산다는 것은 나에게는 사치고 가계를 깍아먹는 일이 되었었다.그나마 조금 지나다 보니 마눌님이 이해 해 주시고 생일이라는 버프까지 겹쳐서 이래저래 하다 보니이 정도는 모이게 되었는데 얘들만 해도 15단위가 된다. ㅎㄷㄷ 흠흠 어쨌든 이걸로 피규어 수집은 접는 것으로 하고 종이로 피규어를 만들어 전시하기로(너무 슬픈 이야기) 태권브이 큰 녀석은 다음에 찍어 같이 놓을 생각..잠시 푸념 아닌 푸념으로 글을 올려 본다. 본업에 충실 해야지..궁시렁 궁시렁..#겟타블랙 팝니다#태권브이 손과락 과 교환가능

[Movie] 멋진 아저씨의 모습이란..Man on Fire Vs 아저씨

우리나라에 아저씨란 영화가 엄청나게 뜨기 시작하면서 플롯이 비슷하다고 여겨진 맨 온 파이어 (덴젤 워싱턴, 다코다 패닝 주연) 가 동시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범상치 않은 아저씨, 귀여운 소녀, 그리고 납치라는 내용이 포함된 내용이라 그런 것이라 하는데 본인은 리메이크라는 소리까지 들은 아저씨를 보기위해 먼저 맨온 파이어를 봐야 했다. 아저씨가 나오기 이전 부터 다코다 패닝이 나온다는 이 영화의 메리트 때문에 보고 싶어 하던 영화라 부담은 없었다. 그 후에 아저씨를 봤는데..흠...앞서 들은 소문만 아니라면 전혀 다른 영화라고 느껴졌다. 감독과의 인터뷰에서도 맨온파이어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레옹과 비교 당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섭섭함을 느꼈다고 했다. (항상 신작 영화를 보지 못하고 한발 늦는 리뷰작..

Enjoy in Life/movie 2011.10.15

[Ani] 필요 없는 일상 필요없는 스트레스는 날려버리자 - Needless

매드 하우스에서 만든 작품 인데.. 정말 오랜만에 웃어젖혔고 재밌었던 애니였다. 그렇다고 코믹물은 아닌데 중간 중간에 이녀석들의 허무개그가 웃겨서.. 이렇게 스샷만 보면 명랑 유쾌 코믹 만화 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암울한 내용의 애니이다. 세계 제3차 대전으로 인해 예전에 도쿄는 커다란 황폐한 대지가 되어 버리는 데 그곳에서 뮤테이션 된 이들이 필요없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라 하여 니들리스라 불리는 자들..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한 제약 회사..그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애를 다룬 이야기이다. 그 가운데 사랑하는 누님을 잃고 짐승남 신부 브레이드와 바보 무식 변신녀 이브를 만난 주인공은 그들과 함께 길을 나아간다. 내용의 끊김이 별로 없고 긴장감도 제법 있는데다가 서비스도 많이 있어서 느낌이 좋은 내용이라 쭈욱..

Enjoy in Life/ani 2010.09.21

[Movie]외로운 늑대의 한때의 즐거운 추억 - 랑아

한때 시대를 주름잡던 살인청부업자가 있었다. 그는 잠시 세간에 눈을 피해 사라졌고 자신의 은인의 복수를 위해 마피아의 두목의 목을 친다. 그리고 섬의 한 조그만 마을은 그 마피아의 손에 노려지는데.. 그 가운데 섬에서 열심히 경찰일을 하는 아가씨와 한청년과의 만남은 무르익어 가고.. 액션은 이연걸 정도의 액션을 보여준다. 적어도 날리던 전설의 살인청부업잔디... 로맨스는 기대하지 마시길..우연히 만나서(우연히라 하기에는 주인공이 자주 그 식당에 오긴 했다만..) 함 쳐다 보다가 경찰의 이름을 대며 시비걸다 죽을 뻔 한 것 구해준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면..뭐 그러므로 스토리는 긴박감이 떨어진다. 자신의 남편이 행방불명되자 흥분한 마피아의 부인 분이 남편이 거하던 섬에 와서 섬은 난장판이 된다. 게다가 경..

Enjoy in Life/movie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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