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5편의 말씀으로 설교 했던 내용 지금도 강변교회 시절이 나즈막하게 ^^ 사랑, 기억하시나요? 시(35:13)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 도입 중세 주석가 랍비 마타라니는 이 시가 다윗이 사울에게 까닭 없이 미움을 받아 살해 위협을 피해 놉으로 도망하면서 지은 시라고 보았다고 합니다. 이 시는 한 박해받은 자의 탄원시 입니다. 까닭 없이 자기를 미워하고 모함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7절) 환란 중에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는 노래입니다. 다른 탄원시와의 많은 유사한 점이 있음에도 이 시는 그 예배자의 개인적 상황을 정확하게 확립하기는 충분하지 않지만 개인적 성격을 띤 어떤 모습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