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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 2

[설교] 강변교회에서 사임 설교 - 사랑, 기억하시나요

시편 35편의 말씀으로 설교 했던 내용 지금도 강변교회 시절이 나즈막하게 ^^ 사랑, 기억하시나요? 시(35:13)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 도입 중세 주석가 랍비 마타라니는 이 시가 다윗이 사울에게 까닭 없이 미움을 받아 살해 위협을 피해 놉으로 도망하면서 지은 시라고 보았다고 합니다. 이 시는 한 박해받은 자의 탄원시 입니다. 까닭 없이 자기를 미워하고 모함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7절) 환란 중에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는 노래입니다. 다른 탄원시와의 많은 유사한 점이 있음에도 이 시는 그 예배자의 개인적 상황을 정확하게 확립하기는 충분하지 않지만 개인적 성격을 띤 어떤 모습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주저리]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3년 정도의 정들었던 강변교회를 떠나 아래쪽으로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일하는 것도 적응이 된 차라 원래는 계속 머무르려고 했습니다만 세상일이 다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라서.. 머물 집에 없는데다가 윗쪽의 와카이 조세분들에게 너무 많이 치이는 바람에 (일본 여자들이 좋았으나 다시한번 그 성향- 속마음 겉마음 - 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됨..) 돈이 많이 들어 가기 때문에 고향에서 있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내려왔음죠..많이 도와 주시고 이끌어주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꾸벅.. 내려와보니 정리해야 할 짐들이 산더미 -_- 여기서 이리저리 공부를 진행하고 과제(강도사 고시용)도 진행 해야 하는 군요 하아.. 내려온지 3일이 지났습니다만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 것 같습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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