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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도의 정들었던 강변교회를 떠나 아래쪽으로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일하는 것도 적응이 된 차라 원래는 계속 머무르려고 했습니다만 세상일이 다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라서..
머물 집에 없는데다가
돈이 많이 들어 가기 때문에 고향에서 있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내려왔음죠..많이 도와 주시고 이끌어주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꾸벅..
내려와보니 정리해야 할 짐들이 산더미 -_- 여기서 이리저리 공부를 진행하고 과제(강도사 고시용)도 진행 해야 하는 군요 하아..
내려온지 3일이 지났습니다만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 것 같습니다. 내려오고 나서는 피곤은 한데 어떻하나..라는 스트레스로 끙끙 앓아서 말이죠..
갑작스레 다음 사역할 곳도 구해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반송에 자주 출연 하게 될 예정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 한켠이 불편한 것은 결혼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행동에 제약이 생긴다는 것 -_- (워낙 이전에 날뛰어준 분들이 많아서 청년들과의 관계를 조심 해야 한다는..)
뭐 아는 이들만 아는 얘기이긴 합니다 (먼산..)
여하튼 크게 일을 벌이기 전에 주변 정리도 해야 하고..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내년을 위해 블로그 리뉴얼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옙 제 맘도, 방도...주변의 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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