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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9

첫휴가 1일째

어제 일을 마무리 하자 마자 친한 동생이랑 부대로 향했다. 원래는 밥을 먹고 노래를 줄창 부르고 싶었으나 이 친구가 편도가 아퍼서 그동안 쌓이 얘기를 하고 겔노트가 시중에 나왔나 대리점과 판매점을 알았봤는데 하나같은 대답이 대리점 마다 가격이 달라요..와 아직 들어오지 않았어요 인터넷 보고 착각하신 거 아니에요..였다. 삼성 모바일 센터에선 와이파이 버전이 버젓이 돌아다니고 곳곳에 겔노트 나왔다고 사진을 붙여놓고 그런 소리를 하느뇨 이 텔레콤들아!! 조용히 PC들이 많은 방으로 가서 놀았다. 주민번호 도용 당한 것들을 처리 한 후에 (여기저기 피해를 입혀 주시는 통신사 넘들 두고 보자!!) 소울 블레이드라는 것을 해 보았다. 블리자드의 모 게임과 경쟁구도로 갔었으나 너무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유료 ..

[일상]부산대에서 보낸 그날..(090214)

다들 빛을 보고 사는데 나는 지하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좋아 실컨 노래 불렀다^^ (기본은 3시간 후후) 다른 것도 좋았지만 저녁에 어머니랑 올만에 데이트 했다는 것이 감사했다..불경기에 장사도 쉽지 않은지 많이 피곤해 보이시고..팔뚝을 만져보니..근육이 하나도 없이 앙상하셨다...그 팔로 가족을 위해 참..항상 가정일을 다시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서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이 안스럽다. 빨리 이것저것 문제들이 해결 되고 어머니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 하셨으면 한다..

MyWork/Photo 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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