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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5

깨끗이 씻겨야 하리

부서져야 하리 부서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깨져야 하리 더 많이 깨져야 하리 씻겨야 하리 깨끗이 씻겨야 하리 다 버리고 다 고치고 겸손히 낮아져도 주 앞에서 정결타고 자랑치 못할 거예요 부서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깨져야 하리 깨끗이 씻겨야 하리 ========================================= 내가 부숴지지 않고 누굴 가르칠까 내가 낮아 지지 못하고 누구에게 낮아지라고 얘기 할가 내가 깨끗하지 못하면서 누구에게 정결을 요구를 할까... 과거의 만용으로 오늘 하루를 살려는 내가 참 어리석다. 하루 하루가 새것일진데..

[주저리] 사람의 자기 방어?

여러 지역 여러 사람 여러 국가의 사람들을 조금씩 접해 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성격과 개성이 제 각각이기에 그 사람들을 이해 하고 맞추어 준다는 것은 정말 능력 밖에 일이라는 것을 세삼 스럽게 깨닫고 있다. 사랑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라고 하면 정말 할말도 없고 나의 능력 밖인 것 같아 속이 쓰리고.. 100% 남을 이해 한 상태에서 그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것도 그 사람을 품어 주는 것도 그사람과 대화를 풀어 간다는 것 자신이 그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교만이 아닐까 자신 앞의 일을 장담하지 못하듯 불안한 앞을 부딪쳐 가듯 조심스럽게 섬세하게 그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 어떨때는 호쾌하게 그들을 주눅이 들게 하여 들어가는 방법 길가던 고양이를 으르듯이 달래며 다가가는 방법 등 많을 것이다. 알..

오늘도 몇명을 죽였나?

성경에는 마음으로 품은 것도 죄라고 한다. 예를 들면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죽이고 싶은 마음도 살인인 것이다. 오늘 참 많은 사람을 죽였다. 막상 큰 행사가 다가 오면서 사람들의 안이함, 나태함,무관심, 나의 부족한 리더쉽이 느껴지면서 먼저 나 자신을 죽이고 다른 이를 한사람 한사람 죽여 간다. 그런만큼 속이 시원해지는 것도 아니다 정말 그런 것처럼 너무 맘이 아프다. 배신감, 절망감, 좌절감..그리고 미움, 분노, 그에 의한 스트레스.. 이 모든 것들이 이제 끝나길 바랄 뿐이다. 그래..이제 며칠만 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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