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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6

무기력, 그거 아무짝 에도 쓸모 없다.

최근에 어이 없는 일을 겪고 나서 1년만에 무기력으로 새벽에 일 마치고 와서 잠드는 것을 몇번이나 했다. 죽어가던 체력을 살리고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게 하던 독서가 막히니 더 바보가 되는 듯 하다. 그러다 보니 써야 할 글도 안써지고 말씀도 들어오지가 않는다. 계속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만 듣게 된다.. 하...말을 해야 하는 사람이 주제를 제대로 표현 못해서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 듣는거 정말 듣기 어렵다. 내가 정말 공부를 안했구나 생각도 문득 든다. 내가 아무 쓸모 없다는 생각, 내가 지금 이 것을 해서 무얼 하지 이런 생각들이 지배 하여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것 그것이 무기력인데. 늘 느끼는 거지만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 그래, 도움이 안되는 건 내가 아니고 무기력이다.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건..

오랜만에 장식장을 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도 많고 연말이고 제가 해야 하는 일에 부담감이나 압박감이 있다보니 취미나 쉬는 것에 손도 잘 잡히지도 않네요 충동성 즐길거리만 찾게되고 지긋히 할만할 것을 찾지 못하고 하지 못하고 해메고 있습니다. 하아.. 올만에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1. 아트스톰 요술공주 밍키(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2. 알파엔 오메가 사이버 포뮬러 스고 아스카 3. 초혼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4. 나코루루 - 레진킷 아님 PVC 5. 센티넬 마징카이저 노멀 버전 6. 노메이크 슈퍼 태권브이 7. 그외 리뷰를 적고 싶었으나 의욕도 안생기고 이 사진 찍은 것도 팔의 근육을 겨우 움직여 찍음..하 이 무기력 어쩔..

Enjoy in Life/Hobby 2021.12.04

[카테고리 설명] 음냐.. 이 카테고리는 감사 가 주제 입니다.

일상 가운데 감사가 없다면 불평, 또는 불만, 그리고 분노 로 살아 가거나 무기력 하게 살게 되겠죠. 감사라는 것은 삶가운데 주어진 것을 능동적으로 받아 들이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연약하기에 이렇게라고 억지로 하지 않으면 감사라는 것이 입 밖으로 나올일이 그다지 없습니다. 매일 적지는 못하더라도 하루 하루 감사한 일이 있다면 끄적 끄적여 볼려고 만든 카테고리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이 있기에 주로 비 공개가 될 가능성이 크군요 흠흠..

[주저리] 속상한 나날

내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병자에게 병이라고 얘기하는 것 처럼 아픈 것은 없다. 본인이 모르는 경우는 일깨워 주는 것이지만 아는 경우 상처다. 의외로 내 주변에는 지천에 깔려있다. 아는 사실을 공공연히 다시 일깨워 주려는 사명감에 불타 오르는 분들.. 나처럼 그렇게 민감하지 않은 이들이라도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그 하려던 것에 하라고 딴지를 걸거나 시비를 건다면 김이 빠지거나 속이 상할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주변인들이 돌아 가면서 목에 핏대를 세운다. 그나마 각자 성격은 다른지 온화한 표정으로 하는 분도 있긴 하다만 맘이 상하는 것은 똑같다. 갈수록 내가 살아가는 하루 하루에 자신이 없어진다. 그냥 여기서 사라졌으면 하는 맘이 생긴지도 이제 1년이상이 되어 간다. 왜 이렇게 되어 버렸나..

[주저리]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뭐냐?

페북에서 약간의 한탄을 한 후 여러가지 격려의 말들이 오갔는데, 내가 잴 괴로워 하는 타입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공부할 바쁠 거리가 생기면 무기력할 시간이 없다는 것... 사실 내가 무기력하고 괴로워 하는 것은 진짜 할 것이 없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정말 해야 할 것은 많다. 하지만 그 해야 할 것이 정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인가가 고민인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가 잠시 쉬는 동안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면 그것은 휴식이지만 맘에 없는 일을 하면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유희를 즐긴다면 그저 시간을 버리는 것 밖에 더되나? 하아 괴롭다...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어떻게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떠올리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것 외에도 조금씩 글을 써가고 있다. 그리..

[주저리]무기력

여름이라서 그런 것인가 최근 들어 정신 공격을 많이 받은 탓인가.. 일도 손에 안잡히고 좋아라 하는 게임도 하기 싫고 잠은 잘 수록 늘어나서 자기 싫고 좀 자려고 하면 모기 부대가 공격해와서 새벽2시는 훌쩍 넘기질 않나.. 오늘도 조금 꾸지람을 듣기 이르렀는데 중요한 행사에 아예 빠져 버렸다. 헐..(짤리려고 작정을 했지..) 다행히 그냥 얘기로 끝났는데 T-T 내가 맘이 편치가 않다.. 몸도 이 곳 저 곳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을 보니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나.. 몸은 검진을 받지만 상처 받은 내 영혼은 어디서 치유 받나..-_- (정신 병..퍽!!) 여하튼 뭔가 정신을 차리게 할 만한 좋은 일이 좀 있어야 할 텐데.. 무기력과 무료함에 공감하심 아래에 버튼 클릭 한번^^, 짤방이 맘에 드셔도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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