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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2

과거에서 배움 - 강변에 있는 교회 이야기

강변에 있는 교회 이야기 – 강변교회 한동안 앞선 여러가지 사건으로 말미암아 사역지에 이력서를 넣는 것을 생각은 못했다. 그저 학교에 다니며 공부에 집중하려 했다. 그런데 함께 공부하시는 전도사님들의 여러 상황들을 보며 맘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직 사역지를 구하지 못해서 살아가는데 물질이 없어서 힘들다는 분. 좋은 사역지를 구해서 즐거이 사역하고 있다는 분, 아직도 사역지 못구하면 경험이 부족해져서 점점 사역지를 구하기 어려울 거라 권면하시는 분까지..지금 생각하면 치기어린 행동들이고 침착하지 못한 행동들이고 전도사밖에 되지 못한 이들의 한계로 아무것도 모르기에 얘기 할 수 있는 내용임이 뻔히 보이는 것이지만... 먼저간 선배들이랑 아직 친하지도 않고 사역지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그저 다른..

나의 설교에 대한 단상

담임목사로 일하게 된지 이제 2주가 되어간다. (수요일 앞까지 따지면 3주정도) 달로 따지면 한달의 반이 지나갔다. 오늘. 친한 형님이 내 설교를 클리닉 해 주었다.. 얼마전 한 집사님이 상담이라면서 내 설교가 중구 난방이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말을 해왔다. 그외에 말도 많았지만 이게 제일 충격...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식음을 전폐하던 차에 아는 형이 전화가 왔다 안부를 묻고 하던차에 설교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한차례 폭풍꾸지람을 들은 후에 형의 진심어린 조언 폭풍이 쏟아 졌다. 나중에 정리를 함 해야 겠... 여하튼 요약하면 설명이 선포로 바뀌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부딪침이 없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림 없이 선포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나는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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