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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5

오늘의 짧은 서평 03 - 롭무어, 레버리지

많은 분들이 추천하고 서점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뜨길래 장바구니에만 두고 킵했던 책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내내 레버리지의 뜻을 모른체로 독서를 했습니다. 스스로 영어 어휘력의 허점을 드러내는 것인데, 사전을 찾아보거나 못읽은 것이 있나 앞으로 보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법 읽히는 얘기가 솔솔했습니다. 사실 레버리지의 본의미는 이 책에서 영향력은 별로 없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이 '청지기로서의 삶'이 생각이 났습니다. 열심히는 살려고 하지만 그 열심히 사는 삶이 올바른 쪽으로 열심히 사는 삶인가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과 돈과 열정을 잘못된 방향으로 쓰고 있다고 일침을 놓습니다. 책 내내 자주 강조하는 말이고 ..

설 명절을 보내며(feat. 슈퍼태권브이)

철이 좀 들고 느끼는 것이지만 가족간의 골은 쉽게 메워 지는 것이 아니더라의견이 맞고 생각이 맞는 사촌들과 얘기를 들어보면 세대와 나이 내의 갈등을 극복하며 품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 듯하다목사라고 해도 나도 가족의 일부이니 대 놓고 복음을 전하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어렵...조율 그리고 포옹 그리고 사랑이라..쉽지 않다.. 속내를 얘기하기 쉽지 않기에 술김에 얘기하고 권위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고 예절로서 얘기하는 것이 그 안에 사랑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저 서로를 못마땅한 눈으로 바라보게 될 뿐..각자의 삶가운데 고뇌를 나누어야지 풀기위한 숙제로 여기는 것은 서로에게 아픔을 줄 뿐이다. 사실 그런 것을 배운 이들이 얼마나 될까. 자기 삶을 살아가기도 바쁜데..그나마 최근에서야..

[주저리]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났습니다.

일단 제 블로그를 찾아 부시는 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선한 일과 좋은 일 가운데 다른이들의 복이 되는 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남들은 출처도 알수없는 크리스마스 파티(파티의 출처를 알수 없음)에 나갈때 처음 부임한 곳에서 식은 땀을 흘리며 사역을 했고 남들은 이제 올해가 가기전에 어떻게 할까 고민할때 방송실 자막 잘못된 것 수정을 어떻게 하나 고민하며 괴로워 했고 새해라며 해뜨는 것 보는 이들과 새해의 기쁨에 계획 짜고 있을 때 전날 잠 못잔 피로를 제쳐두고 그날 하루종일 맡은바 일을 했던 이.. 내가 그렇다기 보다는 대부분의 나와 비슷한 이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끄적인 글.. 여하튼 새해가 지나고 3일이 지났군요.. 주인장은 바쁘다는 핑계로 새해 인사도 블로그에 올리지 아니하고 이제서야..

지금 주인장의 상태

3월 말에 어떤 큰일을 벌인다고 하는데..좌절 상태..다른 이들이 들으신다면 미쳤다...후회 할꺼다..상대방을 배려는 했느냐.. 라는 말들을 들을지도..(연인에 관한 일이요-_-)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서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아서 1달 내내 홀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리포트도 제대로 못하고 컴도 몇번 날려 먹고..리포트 작성을 했던 것도 살포시 날라가 주시고.. 문제는 홀로 고민 하고 있다는 것..결국 인생은 홀로 고민 해야 하는 것인가..아무리 친한 친구가 많다고 해도 부모님이 계시다 해도 그들이 내 삶을 살아 줄 수 없기에 그렇기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걱정과는 다른 의미다.) 참다못해 다른 출구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다 쓰러지고 갑자기 생각난 소녀시대 뮤비도 한번 봐주구(엉?) 그래도 맘이 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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