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겸손 4

[주저리] 어린이 날의 단편 - 누가 어린이인가?

조금은 길어진 휴일을 노려 잠시 집으로 내려 왔었다. 마침 모든 기차가 예약이 되어 있어서 스맛트 폰으로 전쟁아닌 눈치 전쟁을 치뤘지만 서두 (예매한 표를 내려 놓는 순간 낚어 채기!!!!) 휴일이라 해도 나와는 별 상관 없는 날이기에 (애도 아니고 애도 없고) 그냥 조용히 온천에서 몸을 풀었다. 한산 할 것이라 생각 했던 목욕탕 안..어라..남자애들이 득실 득실 -_- 그래도 워낙 탕이 넓었던 곳이라 나름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러는 가운데 몇분의 어른을 뵈었는데 나이는 40대의 분들이었다. 일행은 아니었는데 그분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아버지로 보이는 어르신을 모시고 있었다는 것이다. 씻어 드리는 것 부터 부축해 드리며 넓은 온천내의 시설을 하나 하나 경험 시켜 드리는 것. 우연찮게도 내가 목욕을 ..

겸손한 마음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오심으로 구원을 받았다. 그는 천국에 들어갔고 죽은자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을 소개할때 그러한 것들을 언급하지 않았고 그는 단순하게 이렇게 말했다. "나, 바울, 하나님의 종" ... 하나님은 겸손을 사랑하신다. - 맥스 루케도 The apostle Paul was saved through a personal visit from Jesus. He was carried into the heavens and had the ability to raise the dead. But when he introduced himself, he mentioned none of these. He simply said, "I, Paul, am God's slav..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