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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4

생존 신고

5월에 워낙 가정 행사니 일하는 곳의 행사니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이제야 포스팅을 살짝 해 봅니다. 얼마전에 동생 결혼식이었고 , 어린이날 행사 치르고 , 어르신들 행사 치르고 바자회를 열고(도중에 비도 오는 바람에 일감은 두배) 장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이래 저래 이 관련 포스팅도 해야는데 새벽에 나갔다가 늦게 집에 도착하면 애기들 잠시 놀아주고 안아주고 아내와 인사 함 하고 잠자리에 풀썩 쓰러지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T_T딸들이 화동으로 섰습니다. 저는 앞에서 식권 나눠주느라 동영상으로 봤습니다T-T이래 저래 일이 많으니 스트레스도 많아서 하나라도 만져야 하기에 금 피규어 집에 다이모스를 모셔왔습니다!!겁도 없이 집에서 피규어를 가지고 논 1인500원입니다!!신발 매무새도 바로 해보게 ..

두개의 결혼식 남은이의 식사 그리고..

오늘 참 여러가지로 고민 되던 날이었다. 결혼식이 1시와 2시에 연속으로 있었는데 열리는 장소가 거리 차이가 2시간 정도의 거리라서 맞출 수 가 없는 시간이다. 하나를 가면 하나를 놓쳐야 하는 것이다. 한 커플은 두 사람다 나와 함께 단기 선교에 갔었던 분들이고 형제는 소중한 아는 동생이고 자매님은 한때 사모했던 분이다. (어이 어이..결혼하시는 분인데..) 그리고 2시에 결혼 하는 자매는 내 동기이자 친구인데 (주먹 친구..라고 해야 하나..의견을 주먹으로 주고 받는-_-) 그 만큼 친한 동기라 축복 해 주고 싶었는데 결국 선택한 것은...조금 맞기로 했다. 친구에게 T-T 어찌되었든..그들을 축복해주고 그곳에서 만난 울 동기들(싱글..T_T) 자매 둘을 만나 함께 식사를 했다.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

결혼식과 원서제출

주일인데 결혼식이 있어서 일단 6시 예배를 드리고 1시 형의 결혼식을 갔다. 벡스코에서 하셨는데 시간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식은 끝나버리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 결혼식을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참 많이도 갔다 와 본다. 물론 저보다 많은 분도 있겠지만 갈때마다 상념들이 쌓여 가는 것같아 기분이 좋지가 않다. 나중에는 결혼식의 신부님을 납치해가는 불경스럽고도 만화스러운 일이 일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인생을 살면서 참 크고 작은 선택이 있다지만 여러가지가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 이 시점에서 괴롭히고 막아선다 적어도 하나는 끝내고 다음을 넘어가는 횡스크롤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만..요즘 추세로 멀티 시나리오 대응이라니.. 이제 12월이 지나고 다음해가 되면 (어이 아직 11월이라구-_-) 나는 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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