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주간을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거의 10여간 쓰던 노트북과 태블릿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팅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그랬다고 핑계를 대어 봅니다. 특별히 구매할 금액이 많이 생겼다기 보다는 몇년을 모으고 모으고 해서 필요하다 생각된 때에 쓰게 된 듯합니다. 노트북은 제가 쓰기에는 (직업상 영상작업도 하는지라) 무리가 생겨서 10년 이상 쓰고 나니 힘들더군요 그래서 조금 욕심을 내어서 게이밍 노트북을 샀습니다. 게임은 잘 하지도 않는데 그래픽 카드를 보고.. 그리고 이전 노트북은 정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봅니다. 처음엔 당근을 이용할까 하다가 지인 자녀에게 필요한 듯 하여 여쭈어 보고 드렸더니 엄청 좋아 하시더군요. 아니 그런데 그 아버지는 더 좋아해... 태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