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노트북과 태블릿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예예파파 2022. 4. 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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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주간을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거의 10여간 쓰던 노트북과 태블릿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팅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그랬다고 핑계를 대어 봅니다. 

특별히 구매할 금액이 많이 생겼다기 보다는 몇년을 모으고 모으고 해서 
필요하다 생각된 때에 쓰게 된 듯합니다.
노트북은 제가 쓰기에는 (직업상 영상작업도 하는지라) 무리가 생겨서 10년 이상 쓰고 나니 힘들더군요

그래서 조금 욕심을 내어서 게이밍 노트북을 샀습니다. 게임은 잘 하지도 않는데 그래픽 카드를 보고..

그리고 이전 노트북은 정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봅니다.
처음엔 당근을 이용할까 하다가 지인 자녀에게 필요한 듯 하여 여쭈어 보고 드렸더니
엄청 좋아 하시더군요. 아니 그런데 그 아버지는 더 좋아해...

태블릿 같은 경우는 저는 주로 책을 보고 필기 하는 데에 쓰는데 딸 아이들이 커가면서 초등학교에서
줌을 하고 수학 공부나  EBS 같은 것을 해야 될 때가 있더군요 아빠랑 겹치는 시간도 있다보니 
10여년 쓰던 태블릿을 물려주고 저는 중고국을 통해 미개봉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도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최저가이니 네고 안된다고 ㅎㅎ
(조금이라도 아껴보자라는 취지에서^^)
 
이전에 어릴 때는 이런거 사면 아싸 새거다 즐겁게 뭘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이것으로 어떤 생산적인 것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나란 인간이 조금 철이 든 것인가 생각도 해봅니다.
오랜 만에 글을 쓰면서 이제 다시금 글을 열심히 써야지 생각을 해보며..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십시오.

나중에 물건에 대해서 리뷰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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