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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2

어제 적은 글에 대한 반응

2012/07/10 - [일상/끄적임] - 주고 싶은 사람.. 의 글을 페북에도 썼었는데... 대답들이 어머니도 여자랍니다...라는 글이 떡하니 써져 있었다.. 남의 신발을 신어 보지 못한 이들이 사람을 불효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참 아이러니 했다. 그 분과 그다지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고 이분을 내가 잘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은 그렇다고 나의 사정을 그분이 잘 아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체가 평소에 잘 못한다..라는 변명도 되겠지만.. 웃고 넘길 일은 아닌 것 같다. 페북이라는 개념이 어차피 여러군데 알려지는 스타일이고 개념이 있든 없든 나를 알든 모르든 차단을 하지 않았다면 보게 되는 일상의 이야기들이라 그런 미묘한 상황을 고민 하며 부모님께 뭔가를 해 드리기 위해 바둥거리는 나..

[주저리] 주인장의 현황

그 누가 알고 싶겠느냐 만은 그냥 주절 거려 봅니다^^ 대학생으로 치면 학생회 비슷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 늦게 들어 간지라 적응도 잘 못하는데다 발언 권도 그다지 없는지라(그렇다고 말을 하지 않는건 아닌 것 같기도 -_-) 이리저리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 이리저리 부딛치는 것은 내부에서 같이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함께 공부하던 분들간의 관계이러라..별의 별 분들이 계셔서 별의 별 일을 다 치르고 계신다. 사회에서 열심히 뛰신 분들도 있지만 한가지 학문에만 열심히 하신 분들도 많으신 지라 마치 가끔은 어린이들을 보는 것 같다. 단순히 순수하다고 치부하면 그만이지만 그렇기에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높아 다른이를 보지 않는 것 그거 의외로 영향력, 타격력, 크리티컬 율이 높더라.. 그리고 이래저래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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