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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17

[주저리]자축 나연이네 생일 파티!!

오늘이 나연이네(주인장)의 생일입니다. 원래 맘도 시간도 여유가 있다면 나연이네가 선물을 받는 일러도 그리고 그래야 하는데 쩝...누군가 제게 탬을 건네주시더군요 물론 그분이 제생일이 가까운 줄 알고 사주시진 않았지만 이번 포스팅은 자축 모드 이므로 저를 위한 것으로 모든 시점을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축하해주고 놀아주기 위해서 먼 곳에서 찾아 오신 분들인 것입니다 흠흠..그리고 맛나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래 저래 해서 생일 전날 케잌이 빠져선 안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 당일 저는... 열심히 근무중인 것입니다. T_T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나연이네 생일을 축하합니다.~

[주저리] 스승이란?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얘기를 해주면서 나도 모르게 생각하게 된것. 그들에게 스승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나 자신에게 지금 스승은 누구일까.. 예수님이나 하나님 같은 분을 떠나서 사람으로서 나에게 나의 이자리에 서 있게 하신 분은 누구일까, 남에세 스승이 될 자리는 아니다 다만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기에 (우연이라면 수천개의 우연이 겹치고 겹쳐 이자리에 있는 것이겠지) 조금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전혀 생각 나지 않는다.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았는지 교훈을 입었는지 그들의 영향을 받았는지, 그들에게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지 그런 기억이 없다. 매사에 진지했고 매사에 불만족으로 상황을 대처 했기에 감사가 없었기에 순간 순간 나를 도와 줬던 이들을 기억 못하는 것은 아마도 평생에 불찰일지도 모..

[주저리]주인장의 최근 근황

시험공부 하다가 조금은 지겨워서 잠시 글을 쓰고 있음 최근 들어서는 본 집인 티스토리를 내팽겨 두고 페이스북 중인데 사람들의 살아가는 여러가질 보며 씁쓸함을 느끼고 있는 중. 그리고 자주 아픈 몸을 바라보며 나의 게으름에 대해 다시 한번 한탄 중. 갑작스런 동기들의 그리고 동생들의 연이은 결혼 소식 공격에 정신적 타격으로 망연 자실 중. 약 4주간의 높으신 분의 정신 공격을 맘으로 다스리며 정신줄 잡고 있는 중 크리스마스 행사 고민으로 머리 싸메고 있는 중. 어딘가에서 열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며 고군 분투 중.. 토렌토를 하며 조그만 것에 만족하며 감사를 느끼는 중 머리를 다듬은 후유증으로 감기에 걸려 약을 먹은 약기운에 취해 있는 중 여러가지 일로 바뻐서 티스토리 이웃들에게 소식을 전하지 못함에 ..

[PHOTO]청년들과 다녀온 여름의 문턱 - 속초

이래저래 준비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청년부 수련회를 갔다 오게 되었다. 갔다 오기는 며칠전에 갔다 왔지만 포스팅 예약 문제로 이제야 뜨게 된다는 소리 (뭔 말인지-__-) 여하튼 출발전에는 상당히 무리 가는 일이 아닌가라는 의심 담긴 목소리와 지금이 청년들이 수련회를 가야 할 때인가 라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들렸지만 가볍게 넘겨 주시고 우리는 떠났다. 일단은 수련회(를 빙자한MT)였기에 설교도 준비하고 기질 세미나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준비하긴 했는데 뭐 1박 2일이다 보니 다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1박2일과 패떳을 그대로 모방했었군 우리팀..) 몇년만에 처음 가지는 수련회 였기에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분도 있었고 방황(?)끝에 청년부에 참여한 분도 있었고 여러가지 맘과 상황..

MyWork/Photo 2010.08.12

[일상]좋은 만남 , After?

어제 지인의 소개로 아주 가볍게(?) 만나기로 하고 어떤분을 만나게 되었다. 얘기를 해보는 가운데 좋은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타이밍을 놓쳐서 전화번호를 그 자리에선 못물어 봤지만서두.. 애프터를 신청하구 허락을 받았다. 작년까지 참 많은 거절 속에서(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무슨 영화나 만화도 아니고-_- 이건 하나님의 주권적이 간섭이야!!) 그런만남을 가지니 마음은 훈훈..그러나 여전히 긴장-_- (워낙 단련이 되다 보니..) 그래서 잠시 끄적여 본다.

MyWork/Photo 2010.01.04

감사

자신에게 매몰된 삶 속에서, 자칫 감사하는 마음을 잃기 쉽다. 슬프게도 이 세상은 자신들이 모든 것을 했다는 생각에, 감사를 저버린 사람들로 가득하다. - 존 헤나 Preoccupied with ourselves, we have lost the grace of being thankful. It is sad to live in a world where there is no one to thank because we have ourselves become the cause and source of all good things. - John Hannah + 감사와 불평이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하는 사람들도 분노와 고통, 우울함을 겪겠지만, 그들은 그 상태를 속히 벗어나서 다시금 감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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