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광구...바퀴벌레? 결국 무제..
빛의 구슬..이라고 했다가 광구..강구..바퀴벌레까지 발전할 만한 제목은 뒤로 제쳐 두고라도 오랜만에 끄적 거려 본 것을 올려 본다. 과연 끄적 거린 것이 오랜 만인 것인지 그림을 올린 것이 오랜 만인지는 본인만 알도록 해야 겠지.. 행사 스탭으로 있으면서 심심해서 간식으로 나누어 주었던 과자 박스의 잘려진 부분에다가 볼펜으로 끄적 거린 것을 스캔 해서 포도가게로 작업 한 것이다. (설명이 너무 거창해..-_-) 그래서 그림 속에 내용은 별 내용이나 주제가 없다. 음란물이 되지 않은 것만 해두 감지 덕지..(어이..) 그래도 하반신아래까지 그렸었기에 살짜기 심의상 삭제를 가했다. (모자이크를 시도해 보았지만 이건 영낙없이 더욱더 18금을 의심케 하는 작태라..-_-) 그나마 프로가 아니기에 그닥 리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