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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in Life 918

[시] 김춘수님의 꽃

꽃 - 김춘수(金春洙)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意味)가 되고 싶다. ============================================================= 좋아라 하는 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그 이름이 불러지고 인정되지 않은 공동체 내에서는 살아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독불장군이 살아갈 수 없는 사회, 인터넷과 정..

오 나의 여신님..

열심히 보고 있음..주일 전까지.. 예전의 순수했던 시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애니.. OVA판때보다 작화나 색감이 너무 좋아 져 버려서..가끔은 무섭다는(베르단디 눈빛-_-) 재밌긴 하다만.. 요즘 너무 답답한 것이 아무 겜이나 잡고 마구마구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중독이라는 것 일까.. 쉽고 빨리 끝내고 그래도 맘대로 되는 것이라..별루 없잖아-_- 이제 정신 차릴 때가 됐지.. 위에서 열심히 사역 하고 있을 친구도 있는데..

Enjoy in Life/ani 2007.02.10

이스 오리진 모든 케릭터를 끝내고..

시험치고 와서 바로 했던 이스 오리진T-T 기대 하고 했던 만큼 실망을..안겨 준것이 아니고 배이상의 감동이었다. 이스를 아는 이를 위한 팔콤의 철저한 배려.. 400년전 이스로 부터 아돌에 이르기 까지의 연결고리의 스토리를 저렇게 짜 맞추다니.. 대단하단 말밖에는..아돌&피나 토르&레아 의 비극적 커플의 스토리도 가슴을 에고..아돌은 그나마 리리아와 결혼을 하게 되지만.. 남 좋을 것(은 하모니카, 크레리아 검, 6권의 이스의 서등..)을 만들고 사라진 토르분은 어쩌라고..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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