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On-Line]요즘 아틀란티카를 시작 했습니다.

조용히 나타나 조용히 많은 팬들을 확장하고 있던 온라인 게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왁자지껄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 편이라 온라인 게임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전에 누군가의 꼬임에 바람의 나라를 1시간 플레이 해 보았고, 오프닝에 혹해서 야쿠르팅을 1시간 해보았으며

대화가 필요없고 친구랑 놀기에 좋아 카트는 계속하고 있는데 RPG류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특히나 나이 어리신 분들에 밟히는 느낌이 싫어서

게임을 시작 하지도 않았습니다. 블리자드류 게임은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게임성이 안좋단 얘기는 아니고 제가 잘 못해요^^)

그러다가 어느날 함께 하던 아는 분이 괜찮은 온라인 게임이 있다고 해서 (그당시 상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

로그인을 하게 된 것이 아틀란티카 온라인입니다.

한참을 헤메어서 누군가 선물을 줘도 못받는 초보..-_-

노트북이 3D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가열되기 시작하면 30분 마다 리부팅 되는 경향이 있지만(어이..) 그래도 지금까지 지긋이 관찰해오던 게임들과는 달리 하시는 분들도 지긋하시고

(19금 게임이라 일단 나이대가 제 위가 많습니다. 그런 나이대를 위한 게임이지만 적나라 하고 삐 하고 그런 건 전혀 없음..) 좋은 분들이 많아서 적응을 빨리 하는 중입니다.

물론 빠지면 안되지만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라 감사하군요. 혹시나 방문자 중에 절 찾으시려는 분은 '류네졸타크'를 찾아 주세요^^

류네 졸타크가 누구냐고 하면..하아..

발시오네님의 홈피의 그림이므로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이분입니다. 슈퍼로봇 대전에 나오시는 여성 케릭터의 이름인데 제 필명인 나연은 이미 다른 분이 쓰고 계셔서^^

어쩄든 그런 겁니다. (마기 영웅전 오시라는 분도 있는데..거기도 가고 싶군요..갈등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