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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해 오는 것이지만서도 내가 생각하는 폰의 기준은 통화, 문자만 되면 그러니까 다른 분과 온전한 연락만 취할 수 있게 되면 되는 것이다.
헌데 요즘은 TV도 봐지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 인터넷도 된다. 게임도 되고 말야...
헌데..이게 쉽지가 않다.
거 무슨 문명의 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의 발언인가 하겠지만..적어도 나는 나의 폰을 95%정도는 제대로 사용한다고 자부하는 녀석이다.
30메가 남짓한 메모리에 압축한 음악파일로 깨지는 음향 참아가며 30여곡의 음악을 넣어 듣고 있고 폰을 산 곳에서 부탁해 게임도 몇개 넣어서 플레이 해보기도 하고 사진을 멋들어 지게 찍어 포샵도 해 본다.
문자가 기가막힌것이 있으면 저장해 두었다가 소중한 사람에게 답장으로 쓸데도 있다.
헌데 많이 저장이 되었으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에러메시지라도 떠야 하는 것이 정한 이치고 기계로서 당연한 것이 아닌가. 아니 음악 몇곡 더 넣었다고(그러기 위해 사진도 다 지웠고..) 소위말하는 페이탈 에러가 날것은 뭔가..저장해 두었던 300여개의 주소록이 날아간 것은 기본이고 메인 화면으로 세워 두었던 사진도 더이상 등록이 되지가 않고T-T 이거원...
그래서 서비스 센터에 갔다..뭔가 뾰족한 수가 있으려나 하고 기다렸더니 이거뭐냐..포맽을 시켜버리고 끝..이라는 것이다. 물론 컨텐츠는 자신들이 해 줄 수가 없으므로 알아서 해라는 것이다. 좋게 얘기를 하고 마치 내가 못달랄 것을 달라는 마냥 넣어 줄수 없냐고 얘기했지만 그쪽입장은 진짜로 내가 요구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요구 한것 처럼 난감한 표정. 이게 뭐야...
처음에는 내 폰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여러군데 들어보니 원래 슬라이드가 오래 못간다니 그 폰이 좀 그런거니..이런소리도 들리고..그래서 다시 맘을 고쳐 먹고 애지중지 쓰게 되었다. 그런데...
다시 폰 주소록을 살려(백업 했던 것) 쓰는데다 메인 화면도 다시 등록하고 음악도 열심히 듣던 중에 또 일이 터졌다. 처음에는 새로운 주소를 입력할 때만 번호 한개씩 사라지더니(어이 이것 부터 이상하다구..)새로 번호를 올려두었던 모든 번호가 폰에서 또 사라진 것이다. 미쳐 엔터넷에 그 번호들을 입력할 여유도 없었기에 완전히 붕 뜬 기분이었다. 그분들이랑 연락도 주고 받아야 할 일도 있는데...
지금 고민 중이다. 이것을 들고 서비스 센터에 가서 또다시 그 영양가 없고 시간낭비를 줄창 시키는 서비스를 받으러 갈것인가 차라리 대리점에 가서 폰을 새로 장만 할 것인가(요즘 싸긴 싸더라..-_-)
지금 폰이 이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폰은 단지 폰이다. 내가 PDA같은 것을 사지 않는한...
헌데 요즘은 TV도 봐지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 인터넷도 된다. 게임도 되고 말야...
헌데..이게 쉽지가 않다.
거 무슨 문명의 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의 발언인가 하겠지만..적어도 나는 나의 폰을 95%정도는 제대로 사용한다고 자부하는 녀석이다.
30메가 남짓한 메모리에 압축한 음악파일로 깨지는 음향 참아가며 30여곡의 음악을 넣어 듣고 있고 폰을 산 곳에서 부탁해 게임도 몇개 넣어서 플레이 해보기도 하고 사진을 멋들어 지게 찍어 포샵도 해 본다.
문자가 기가막힌것이 있으면 저장해 두었다가 소중한 사람에게 답장으로 쓸데도 있다.
헌데 많이 저장이 되었으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에러메시지라도 떠야 하는 것이 정한 이치고 기계로서 당연한 것이 아닌가. 아니 음악 몇곡 더 넣었다고(그러기 위해 사진도 다 지웠고..) 소위말하는 페이탈 에러가 날것은 뭔가..저장해 두었던 300여개의 주소록이 날아간 것은 기본이고 메인 화면으로 세워 두었던 사진도 더이상 등록이 되지가 않고T-T 이거원...
그래서 서비스 센터에 갔다..뭔가 뾰족한 수가 있으려나 하고 기다렸더니 이거뭐냐..포맽을 시켜버리고 끝..이라는 것이다. 물론 컨텐츠는 자신들이 해 줄 수가 없으므로 알아서 해라는 것이다. 좋게 얘기를 하고 마치 내가 못달랄 것을 달라는 마냥 넣어 줄수 없냐고 얘기했지만 그쪽입장은 진짜로 내가 요구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요구 한것 처럼 난감한 표정. 이게 뭐야...
처음에는 내 폰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여러군데 들어보니 원래 슬라이드가 오래 못간다니 그 폰이 좀 그런거니..이런소리도 들리고..그래서 다시 맘을 고쳐 먹고 애지중지 쓰게 되었다. 그런데...
다시 폰 주소록을 살려(백업 했던 것) 쓰는데다 메인 화면도 다시 등록하고 음악도 열심히 듣던 중에 또 일이 터졌다. 처음에는 새로운 주소를 입력할 때만 번호 한개씩 사라지더니(어이 이것 부터 이상하다구..)새로 번호를 올려두었던 모든 번호가 폰에서 또 사라진 것이다. 미쳐 엔터넷에 그 번호들을 입력할 여유도 없었기에 완전히 붕 뜬 기분이었다. 그분들이랑 연락도 주고 받아야 할 일도 있는데...
지금 고민 중이다. 이것을 들고 서비스 센터에 가서 또다시 그 영양가 없고 시간낭비를 줄창 시키는 서비스를 받으러 갈것인가 차라리 대리점에 가서 폰을 새로 장만 할 것인가(요즘 싸긴 싸더라..-_-)
지금 폰이 이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폰은 단지 폰이다. 내가 PDA같은 것을 사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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