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벌써 11년?

예예파파 2018. 7. 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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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이 2007년이었구나..이제 알았네 그냥 늘상 일기처럼 써오던 곳이라서 놀랍구나


취미가 있는 까페에서 놀면서 이전에 포스팅을 보강하여 올리곤 합니다.


이 블로그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겠죠 글을 그리 길게 쓸만한 것이 없으니까 


요며칠간 블로그 판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직접 물어보기도 하고 검색도 해보았습니다.


사는 사람도 바보가 아닌지라 여러가지 조건이 있더군요 게다가 그게 포털사업자 입장에선 불법이라 보고


임대를 하든 매매를 하든 판 입장에서는 자신이 쌓아온 블로그를 폭싹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고..(휴면계정으로 쓰던건 안받더라고요 받는 것 처럼 하지만)


급전이 필요한 분(학교비라든지)에게는 눈물을 삼키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이지만 본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조심 또 조심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티스토리도 다음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가져서 든든히 갔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블로그인데 왜 그렇게 있는 둥 없는 둥 하는 것인지..


여전히 티스토리 초대장은 호황이더군요 티스토리와 구글을 연계해서 잘 쓸수도 있다는데 11년차인 저는 여전히 글만 써대는지라 


오늘도 일하러 가기 전 끄적여 봅니다. 제일 바쁜때에 제일 맘을 다잡고 맘에 여유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휴가까지만 참아보자 하지만 휴가 후에는 어쩔? 매일 매일을 성실히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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