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안타까운 이들

예예파파 2018. 7. 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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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채워지는 것도 없는데 기쁨도 없는데 일을 하기 위해 움직이고 또 상처 받고 힘들어 하고 그래도 일해야 하는 패턴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면서 시정은 되지 않는다. 그리 불쌍하게 살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불쌍타..


참 잘하고 있는데 호응도 없고 같은 팀이면서도 뭘하는지 조차 관심이 없고..


자기가 해야 될 일도 관심이 없는 한사람 한사람..그들은 무얼 보고 살아가는 걸까 그들의 눈은 과연 그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세상이 주는 떡밥일까..


맘이 아파서 가슴이 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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