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어린이 대공원에서

이전에는 어린이 대공원이란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어린이는 없고 어르신 운동하시는 장소로 변해버린 대공원..

만들어 진다는 동물원은 어찌 된겨 지금 몇년이 지난겨..-_- 여하튼..사진들 콜..

바르미 칼국수..어린이 대공원을 찾아 올때 마다 오곤 했는데 이제는 사람들 발길도 뜸하고..사람들의 입맛은 정직하다..ㅋ

해운대는 우거진 숲이 보기 좋다. 출사는 항상 여름에만 가서 봄이나 겨울도 보고 싶은데 말야..

시원하게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싶었지만 수건과 양말이 없었다..ㅋㅋ

수고가 많으신 청소하시는 분들..

렌즈가 줌렌즈가 아니라 픽셀깡패로 찍은 오리 가족..ㅋㅋ

거위가족들

머리조심..저기에 몇분이나 부딛치셨을까나..

살을 좀 빼야 할 터인데..

이전에도 왔었지만 늦여름의 느낌은 좀 다르달까..겨울은 볼 것이 별루 없고..놀이 기구마저 없어졌으니 그저 운동 코스가 되어 버린 부산의 명소였던 장소..

씁쓸..

2009/03/04 - [MyWork/Photo] - 090221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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