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주고 싶은 사람..

예예파파 2012. 7. 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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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찬양 인도로 같이 그 자리에서 예배 드리곤 하는데 오늘은 이달 생월자 나오라네..

 

얼떨결에 나가서 받은 PONS..화장을 지우실때 쓰는 크고 아름다운 그것을..줄 이가 없어서 평소에 친한 집사님께 드리고 눈물을 머금었다..

 

(받으면 바로 줄 수 있는 이가 없다는 것이 슬픈 하루였다..)

나도 공짜 선물이라도 여성에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주고 싶은 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흑..

 

 

지겹도록 들었소 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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