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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일상] 티스토리 메일과 다음클라우드의 일상

예예파파 2011. 7. 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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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나를 향한 이벤은 끝났고 그다지 메리트도 없는지라 후기 같은 것은 쓰지 않으려고 했으나 갑자기 발표된 세컨드라이브의 유료화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냥 화풀이(응?)로 적어 본다. 화풀이라고는 하지만 제대로 된 진실을 적을 것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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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 메일에 관한 고찰

티스토리 메일은 다음에서 일으키고 있는 도메인 메일의 확장판으로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 이름과 뒤에 Tistory.com 이 붙게 되는 것이다. 

어차피 다음의 있는 메일을 기준으로 만드는 것이라 메리트는 없다. (실수로 기존에 쓰던 도메인으로 이름을 지어 버렸기에 더 허무하다. -_-)

게다가 블로그 로그인을 당연히 다음 메일로 해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 도메인을 들어가려며 또 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첨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매번 하려니 짜증난다. 생각해 보시오 자신의 집에 들어가는데 현관문을 열었으면 되었지 무슨 금고도 아니고 또 따로 들어가야 하냐고..

문제의 그 장면..탭들을 보시면 이미 블로그에는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이번 행사에도 여전히 문제가 있다. 메일이 100G로 추가로 주기로 했다면 기존의 메일용량에서 추가로 준다는 것이 아닌가..

이거 뽀샵이 아니고 다음측에서 쓴것 그대로다 -_-

 각각 드립니다. 이다. 100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이것도 아니다.

그러면 기존에 여러가지 다음에 대한 혜택을 드리고 얻은 것으로 (오래 쓰긴 했다.) 100G을 이미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어떠한가. 교객님은 이미 가지고 계시므로 제외 되었습니다.

라고 얘기를 하던가..아니면 100을 더 주던가 해야 자신들이 얘기한 거에 근사치라도 가지 않겠는가..그런데 그들의 대답은 이렇다..

 

이건 뭐...메일용량을 욕심내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메일은 다른 포털 사이트를 주로 쓰고 있고 다음은 계속 써 오던 것이라 추억의 메일정도로 쓰고 있는데

다음과 티스토리가 연동이 된다는 메리트도 있고 해서 쓰고 있는데 무슨 신뢰감에 먹으로 끄어 버리는 얘기를 해주시나..나 말고 다른이들에게 100을 주던지 -_-

첨부터 기존에 100이 계신분은 안됩니다라고 공지에 적어 놓든지..다음측의 어설픈 대처에 화가난다. (티스토리쪽은 아니라 굳게 믿고 있는 -_-) 



2. 다음클라우드에 대한 고민

스맛폰이 우후죽순처럼 나오면서 나온 서비스가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다음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웹하드 시스템을 스맛폰에서 쓸수 있도록 한 것인데 발빠르게 움직인

곳이 다음과 네이버 그리고 올레, 내가 쓰고 있는 세컨 드라이브이다. (클박 정액을 쓰기에 얹혀서 쓰는 것이지 너무 너무 좋아서 쓰는 건 아니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써본 자로서 다음 클라우드에 대한 생각은 용량은 쓸만한 클라우드 서비스..(그 이상도 그 이하도 힘들다.)

다른 서비스는 일단 브라우저와 뷰어 기능이 제대로다. 한글 뷰어나 PPT뷰어는 이미 기존의 네이버 엔드라이브가 계승하고 있었고 음악 플레이어는 세컨드라이브가 

앞섰다. 내가 알기로는 아마존 사이트와 4shared 사이트가 연합하여 음악만을 전문적으로 100G의 용량으로 저장하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어플도 무료로 공개 되어

있다.

인터페이스는 네이버의 엔드라이브가 나은 편인데 편의성이나 파일을 잘 브라우징을 하는 것을 따지자면 다 그게 그거이긴 하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없다는 것은 단순히 파일

저장용 스맛폰이란 오명을 씻기가 힘들다. 단순히 터치를 하면 쭈욱 다운로드해서 짜짠 하고 스맛폰에 깔려 있는 어플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어플도 그런 것은

기본으로 된다. 스맛폰의 장점이 무엇인가 언데 어디서든 자료를 공유하고 볼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어느세월에 영화 한편 다운로드 하는 것 쳐다만 보고 있다가 폰에 임시 저장이

되면 그것을 보는 짓거릴 할 것인가..용량 100G? 아까도 얘기 했듯이 다른 사이트나 클라우드 서비스도 그정도 용량은 사뿐하게 쓰신다. 참고로 세컨드라이브는 1T이다. 

(지금 그 서비스가 흔들리고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결론은 승부가 되는 것은 편의성이지 잘나가는 연애인으로 광고하는 것. 용량으로 선점 하려 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다음정도의 포털 사이트라면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좀 차별된 시스템은 아니더라도 기존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의 편의성은 제공해 주어야 되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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