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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5

어쩌다 미래 01 - 사람을 대한 다는 것

일을 시작한지 20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 서툴다. 공부를 더 해야 할 듯 하다인간관계론을 읽고 그들의 마음을 읽고, 생각을 읽고, 감정을 읽고, 니즈를 읽고품고, 안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위로해주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훈련하자지금의 안되는 것으로 멈춰 있지 말자.마치 철권에서 에너지가 쭉쭉 떨어지듯 사람 대하는 것이 내 에너지가 떨어진다 할지라도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을 만들어 보자

자녀를 위한 책들 정리

출처 - 엄마도 몰랐던 아빠의 복음육아(안지홍 저) 자녀 교육 필독서 01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과 '공부의 즐거움' (칼 비테 | 베이직북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이를 제대로 성장시키는 법 02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최효찬 | 예담friend) 후대를 서밋으로 키우기 위해 읽어야 할 책 03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 1, 2, 3 (현용수 | 쉐마) 언약을 전달하는 가정을 준비하고 후대교육하기 위한 필독서 04 애셋엄마 (지은이쌈 | 도서출판 쌈) 아이를 키우며 어떻게 복음을 누릴 수가 있지? 공감폭발 그림일기 05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최성재 외 | 해냄) 감정코칭은 아이의 감정을 가장 복음적으로 다루는 방법이다. 06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제리 울프 | 푸른육아)..

40초 한탄

요즘 책이나 성경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40 초반이 되어서야 세상 헛살았구나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많은 이들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이라니 내가 얼마나 사람에 관심이 없었고 나 만 생각하며 살아 왔던가를 생각해 본다. 물론 그렇게 키워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살았던 과거가 참 후회스럽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람을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했던 예수의 말씀을 전한다는 사람이 그분이 사랑했던 사람들의 영혼을 보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내 주장만 하고 살았다는 것이 이제서야 깨달아 지는 것이 너무나도 한탄스럽다. 이 후에는 어찌 살아야 하나.. 사람에게 관심 받고 살기를 원하는 삶이 아니라 사람을 관심을 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 그게 지금 내가 해야 ..

오늘 먹은 맛난 것들

오늘 청소를 마무리 한 청년들과 식사 기대 하지 않았는데 괜찮은 비주얼의 밥상이 나왔네요덮밥 집인데요 괜찮습니다. 부경대 골목끝에 서울집이라는 집이네요 다음에 아이들과 함 와봐야 겠습니다.그리고 설빙!! 왼쪽은 누구나 아는 초코이고 오른쪽은 복숭아 제리 빙수? 였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빙수와 아이스크림 위에 통조림 부어놓은 비주얼과 맛이지만 괜챃았습니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면 또 사먹을지는 의문입니다.

[주저리]씁쓸함..

일상 속에서 축하 받을 일이 있다면 그리고 축하를 받는다면 당연히 감사할 일이고 축하 해준 분께 감사하는 것이 당연하다. 오늘도 그럴만한 축하를 받았고.. 그러나 그 축하 중에 어쩔 수 없이, 마지 못해서 하는 모습들이 눈에띄게 보인다면 정말 속상한 일이다. 차라리 티를 내지 말던가 아니면 가만히 있던가.. 오히려 축하를 받는 이가 맘이 상하고 기분이 나쁠정도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더 기분 나쁜 것은 내가 겨우 이 정도밖에 되지 않은 인간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들과 지낸 것은 약 3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동안 나는 그들에게 도대체 어떤 영향력을 끼쳤단 말인가.. 급 후회가 밀려온다. 나는 그들에게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일까 정말 별것 아닌 일이다. 민감하다고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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