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컴바를 구하고 한번 열어 본지과 꽤 되었습니다. 워낙 큰 녀석이라 창고에 박아두고 언제 꺼내보나 하고 기다렸던 나날들..제일 바뻤던 날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과 놀고 있다가 아내가 급 장모님 집에 갈까 이러는 겁니다. 원래 얘기는 되어 있었는데 아내가 피곤해서 안간다고 했다가 슬쩍 말을 꺼내고..외할머니 집으로 간다는 말에 아이들이 급 방긋!!!그리고 일은 순식간에 진행되어...저만 집에 덩그러니 남게 되었습니다. 저는..아내를 사랑합니다.. 2019/02/13 - [Enjoy in Life/hobby] - 그 분이 왔습니다. DX 초혼 콤바트라 V !!!이전에 케이스에 대해서는 얘기 했기에 각 기체 속 케이스를 보겠습니다. 1호기 부터 쭈욱 갑니다. 하나 하나가 미니카로서도 손색이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