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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27

어쩌다 서평 10 - 안젤리애커만, 베카푸글리시 . 트라우마 사전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팬픽 위주로 소설을 끄적이곤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글거리는데 그래도 괜찮은 클리세나 주제 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몇개는 파일로도 있는데 열어보기 부끄럽군요. 이런 경험으로 군대에서 소설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소설동아리 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덕분에 군에서 나오기 전에 공군 내 잡지에 에세이 한편 적고 나온 경험도 있습니다. 여러사람 글 적어 놓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페이진가 첫페이진가 적는 글이었으니 어찌 보면 영광인데 그 자료는 안타깝게도 소실 되어 증거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만.. 최근에 글쓰기와 관련된 수업을 여러 사람들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아, 한때의 소꿉장난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어휘력이..

Ai가 글을 쓰는 세상. (뤼튼이라는 사이트)

인공지능으로 그림도 그리고 이미지도 찾고 말도 만들어내는 세상입니다. 바둑으로 사람도 이기게 되었죠. 덕분에 많은 직장이 사라진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그 가속도를 실감하게 하는 서비스가 이제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뤼튼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글을 쓰는 곳이면 어떤 방식이든 만들어 줍니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으로 글쓰기를 쓰면 그에따른 인터넷 속의 글들을 자기화 하여 글을 써주게 됩니다. 그러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아래는 글쓰기를 시켜본 예시이다. 글쓰기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하지만 이젠 AI도 사람처럼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엔 어떻게 대처해야 ..

무기력, 그거 아무짝 에도 쓸모 없다.

최근에 어이 없는 일을 겪고 나서 1년만에 무기력으로 새벽에 일 마치고 와서 잠드는 것을 몇번이나 했다. 죽어가던 체력을 살리고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게 하던 독서가 막히니 더 바보가 되는 듯 하다. 그러다 보니 써야 할 글도 안써지고 말씀도 들어오지가 않는다. 계속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만 듣게 된다.. 하...말을 해야 하는 사람이 주제를 제대로 표현 못해서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 듣는거 정말 듣기 어렵다. 내가 정말 공부를 안했구나 생각도 문득 든다. 내가 아무 쓸모 없다는 생각, 내가 지금 이 것을 해서 무얼 하지 이런 생각들이 지배 하여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것 그것이 무기력인데. 늘 느끼는 거지만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 그래, 도움이 안되는 건 내가 아니고 무기력이다.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건..

[쌴새교]모바일 티스토리에 글쓰기 기능이 생겼다!!! - 글 쓰기의 리뷰!!

스맛폰이 생기고 밖에서 보내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의 소셜 네트워크의 삶은 블로그가 아니면 트위터 페북일 것이다(?) 어찌 되었든 나는 티스토리만 주구장창 쓰고 있었는데 스맛폰이 생기게 되면서 점점 티스토리를 등한시 하고 페북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었다. 티스토리를 쓰긴 하지만 적어도 글을 올리기 쉽고 순간순간의 사진이나 이야기를 올리는 것이 페북 밖에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트위터는 이상하게 거부감이 일어서 패스..)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구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 글쓰기가 가능하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공식적으로 글쓰기가 되는 소식은 여전이 깜깜 무소식 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드디어 모바일 티스토리에 글쓰기 기능이 추가 된 것이다. 그것도 안드로이드 한정으로..(순간 쾌제를 부..

[주저리] 아~제대로 놀고 싶다.

뭔가를 다 해도 다른 일감이 생기고 일감을 마무리 해도 쉴려고 하니 다른 고민 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쉬는게 쉬는게 아니여.. 나도 취미 생활 제대로 하고 싶은데.. 그림도 그리고 싶고 소설도 쓰고 싶고.. 노래도 부르고 싶고.. 춤도 추고 싶고.. (엉..어디까지 얘기한겨..) 여하튼 노는 것도 정말 능력인 것 같다 T_T 정말 하루 맘 편하게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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