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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3

우주의기사 데카맨 (철갑인)을 구해 보았습니다.

요즘? 세대에게는 철갑인 보다는 데카맨 블래이드가 익숙하겠지만 내가 어릴때는 유치원에서 비디오를 틀어주면 철갑인을 틀어주곤했습다아직도 궁금하군요 그원장선생님의 사상이 ㅋ 폭력이 난무하는 전투 전사의 영상을 순수한 유치원 아이들에게 틀어주다니!!여하튼 어릴때 본 그의 무용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나 고통스러워 하며 페가스 안에서 변신 후 페가스를 타고 다니며 적들을 유린하는 모습그런 가운데 오프로에서 판권을 얻어 데카맨을 피규어로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하필 시기가 나오는 시기가 밀리고 밀린 노메이크 슈퍼 태권브이랑 겹치는 바람에 비교가 되었었죠. 승자는 당근 오프로의 데카맨..우연찮게도 가격대도 비슷한 나머지 더 비교되었다고하나..디자인이나 기업의 크기로 따지자면 비교하기가 참 애매하지만..

Enjoy in Life/Hobby 2019.07.25

[서평]'사랑의 시냇물 소리' 를 읽고

하도 읽어 보라는 권유에 종이책을 사러가기도 인터넷으로 기다리기도 그래서 바로 이북으로 결제하고 본 책이다.저자는 이영환 목사님인데 '장자권의 축복'으로 유명하신 한밭제일교회 담임목사님이셨다.(아마)장자권의 축복의 내용과 거의 비슷한데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이분도 아내를 참 많이 힘들게 하셨구나..였다.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받았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 나갔고 큰 비전을 이루었고 날마다 승리하는 내용은 어디에든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내를 괴롭히고 나중에서야 알았다는 식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슬프다.유명한 S교회 목사님도 H교회 목사님도 아내를 등한시 하고 오직 목회에 매달려 큰 일을 이루신 분들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희생이 없으면 결과가 없다는 것또 다르게 생각하면 하나님..

신앙을 가지고 살아 간다는 것은.

내가 아는 한 분에겐 치명 적인 약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자기의 기분을 살짝 맞춰주고 수긍해주면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줄 정도로 따른 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그 모드로 변하게 되면 평소에 쿨하고 칼 같은 성격은 온데 간데 없고 가족들의 진심어린 충고는 커녕 자신을 옭아 멜지도 모를 이의 말은 그냥 듣고 따라 가는 것이다. 차라리 초등학생이나 중고등 학생이면 그러려니 이해라도 하지..나이는 성인이지..(갓 성인도 아니고...) 직장도 어엿이 있지.. 그렇다 보니 그 가족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가 보다. 결국 그 친구의 오빠라는 작자가 극단의 조치를 내어 버린 것이..들판을 구르도록 놓아 두는 것..먼저 일단 그 상황에 대해서 설득은 하고 언질은 주어 선택의 여지는 주되 선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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