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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끄적임 343

전도사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잠시 오리 맛을 보았다가 광안리 파스쿠치로 갔다. 전도사님은 참..근본적인 문제들을 각자의 코드로 잘 맞추어 얘기하시는 것 같다. 덕분에 고민하던 것들이 많이 날아가 버렸다. '조급해 하는 것은 대부분 자기 자신의 욕심이 있는 것이다' '리더가 바로 서면 먼저 리더들을 케어하면 나머지는 다 나아진다.' '내가 바로 서야 한다.'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까지 나에게 맞는 코드가 없었으니.. 세삼 나의 교만이 느껴진다.. 그래 천천히 주님의 뜻을 기다리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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